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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작은 발자취 |
Weekly 4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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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aring Smaller Sh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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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칩 헤인즈 (Chip Hay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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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소사이어티 퍼블리셔 (New Society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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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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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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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 헤인즈 (Chip Hay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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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항상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 The Wire Donkey> 에 자전거 타기에 대해 글을 기고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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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작은 발자취를 남기며 사는 삶
2. 왜 그것을 하는가?
3. 소박하게 살기 위한 4가지 방법
4. 전기 절약
5.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기
6. 물 절약
7. 고체 쓰레기의 즐거움
8. 소박하게 움직이기
9. 크고도 작은 끝맺음
▣ Short Summary
어떻게 하면 이 지구에 우리의 흔적을 줄여 갈 수 있을까? 우리가 지구에 남기고 있는 아픈 흔적들을 줄여간다는 것은 거창한 ‘환경운동’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돈을 절약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것, 저자는 바로 이 두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의 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도 조용히 점차적으로 행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늘 자전거를 타고 생활하는 저자는 그의 소박한 생활방식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아침에 최첨단의 기술 혹은 제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삶이 아닌 전력소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같이 작은 부분에서의 실천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부인과 함께 나누며 전기세를 반으로 줄였고 재활용을 생활화 함으로써 쓰레기를 거의 만들지 않았다. 이처럼 저자는 특별한 기술이나 대단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삶의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소탈하고 흥미롭게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덜하는 것’이 아닌 ‘덜하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자전거를 너무나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가 같은 저자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는 유쾌하고도 친근하며 명료하게 와 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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