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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Mr. M. |
Weekly 5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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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r. M. The exploring drea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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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와직 마이스터,켈리 조르지 (Soizick Meister, Kellie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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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심플리 리드 북스 (Simply Read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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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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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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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직 마이스터,켈리 조르지 (Soizick Meister, Kellie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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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브리타니 출생 프리랜서 아티스트이자 삽화가. 스위스 바젤 디자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하였다. 그 후, 그림과 삽화 작업을 시작하여, 1980년부터 잡지사 및 출판사 등과 아크릴과 디지털 작업을 곁들인 삽화 작업을 하였다.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독일, 뉴욕에서 사진가 및 삽화가로 활동하였으며, 1년 동안 남미를 여행하며 작업하기도 하였다. 유머러스하고 초현실적인 그녀의 그림은 유럽 및 캐나다에서 전시되고 있고, 개인 및 기업 아트 콜렉터들이 그녀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 2000년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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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꿈이 깨어있는 삶을 옮긴 것이라면, 깨어있는 삶 역시 꿈을 옮긴 것이다.” _ 르네 마그리트
언제나 여행을 (해야) 하는 너, 나, 그리고 모든 사람인 Mr. M.
유럽 및 북미에 널리 알려진 화가 스와직 마이스터의 그림을 이야기로 엮어 낸,
어른들을 위한 마그리트 풍 그림 이야기.
Mr. M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영원한 짐을 지고 앞으로 노를 젓는다.
그의 생각들의 집합은 그를 우울에 젖게 한다.
그는 깊이 생각하고, 시간은 삶을 제시한다.
추억의 풀밭 위에서 그는 기억으로 장난감을 만든다.
그의 몽상은 과거를 접어서 미래를 만든다.
그는 배를 탄 채, 흐릿한 안개와 뒤엉킨다.
과거는 아무도 모르게 그의 발자국을 따른다.
맨발로 그 둘은 고독 안에 머무른다.
그는 앞바다를 응시한다.
그의 머릿속에 수수께끼가 떠오른다.
거대한 달이 그를 앞으로 부른다.
그는 걱정을 내려놓고, 천진난만한 휴식을 취한다.
그는 짐을 내려놓고, 해방감을 만난다.
하늘로 날아오르고, 날개의 속삭임은 세레나데를 부른다.
위안을 받은 그는 꽃이 핀 꿈 속에서 표류한다.
자신감은 그가 믿을 수 없는 발걸음을 뗄 떼마다 차오른다.
새로운 내가 뿌리를 틔운다.
그는 어린 새 같은 행복과 친구가 되고, 그를 지킨다.
그는 고요에 둘러싸여, 자신의 새로운 탄생에 대해 생각한다.
자유로워진 Mr. M은 새벽을 맞는다.
- Mr. M.과 스와직 마이스터의 작품에 대한 글 _ Pennylane J. Shen, Jacana 갤러리 큐레이터
Mr.M.은 설명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상황을 그린다. 한 프레임 안에서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는 하늘을 헤매거나 땅에 서 있다. 종이배를 타고 항해하기도 한다.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은 유럽 등지에서의 여행을 담고 있으며, 르네 마그리트를 연상시킨다.
...
Mr. M.의 여행은 시간의 짐, 기억의 무거움,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필요성을 울린다. 그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누굴 혹은 무엇을 찾는 걸까?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 결국, 그는 얕은 시냇가에 발을 담그고, 새들과 앉아 책을 읽는다. 마침내 정신적인 기둥을 세운 Mr. M은 과거와 화해하고, 현재를 생각하고, 잘 알 수는 없지만 저항하여 앞쪽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 작가 홈페이지 http://www.soizimage.com/index.html (Mr. M 및 빨간 실Red thread 수록)
내지 보기 http://www.circularstudio.com/mr_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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