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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페스티벌 |
Weekly 5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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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Perfect Start To Your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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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니아 조지 (Tonia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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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이랜드 피터스 앤드 스몰 (Ryland Peters & 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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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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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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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아 조지 (Tonia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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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년간 런던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책 작가로 일해왔다. 또한 영국의 유명한 웨이트로즈 푸드 잡지의 에디터로서 라이프스타일, 요리, 와인에 대한 글도 쓰고 스타일 편집을 하고 있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수프, 원볼(one-bowl)요리, 차, 토스트, 칵테일에 관한 요리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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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브런치!?
드링크
과일, 곡물&오트밀
달걀
패스트리&구운 빵
팬케이크&와플
메인요리
샌드위치, 샐러드&곁들임 요리
프리저브스-버터,잼,커드,마멀레이드
▣ Short Summary
세상의 시계가 느려도 되는 시간, 한가한 토요일 아침. 달콤한 잠에서 깨니 애매한 시간, 10시!
아~~ 적당히 든든하면서 적당히 맛있는, 거기에다 우아함까지 곁들일 수 있다면..!
준비하고 나가면 이미 점심. 나간다 해도 카페 브런치 한 끼에 만이천 원!? 후덜덜..
음식은 단지 일차적 욕구 해소를 넘어, 문화적 욕구 충족의 수단이 되었다. 무엇보다 주말은 더 그렇지 않은가? 평일의 합성조미료 팍팍 들어간 점심식사에 지친 우리, 주말만큼은 내 손으로 아담하게 요리해 우아하게 즐기고 싶다. 그러면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요리는 싫다. 간단하면서 건강하게, 아담하면서 근사하게!
심플한 요리? 책을 펼치면 알 수 있다
복잡한 요리를 위한 책은 펼치자마자 압박감이 밀려온다. 1번, 2번, 시간을 나타내는 각종 숫자들,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투박한 사진들의 나열. 그렇지만, 토요일 아침, 우리는 그 순서와 시간과 글들에 지치고 싶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심플할 수 밖에 없다. 왜? 요리가 ‘정말’ 간단하니까. 재료와 몇 줄의 설명이면 끝, 거기에 더해 매력적인 사진은 식욕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재료의 있는 그대로의 형태와 색으로써 화려함을 연출해, 간단한 요리지만 절대 대충 만든 것처럼 보이지 않고 몸에도 좋다. 손님 접대용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이유다.
하루를 여는 건강음료, 사과 당근 생강의 절묘한 조화! 시원한 멕시코를 즐기다, 파인애플 민트 아구아 프레스카! 한 끼로도 충분한 인도의 맛, 허니 바나나 맥아 라씨, 이 외에도 14가지 특별한 드링크!
몸에 좋은 음식이 때깔도 좋다, 과일과 곡물을 테마로 한 13가지 환상적 결합!
변신의 귀재, 달걀! 뭐든지 가능하다, 달걀이 펼치는 16가지 브런치 세계!
때로는 나도 파티셰! 패스트리와 빵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19가지 빵의 퍼레이드!
이젠 너무 흔한 서양의 부침개? 팬케이크 & 와플의 12가지 색다른 버전들!
메인요리가 남았습니다! 판체타, 폴렌타 등 이탈리아 요리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혼합 영국식 키슈. 카테고리로 묶을 수 없는 13가지 다양한 주요리들.
메인요리는 부담스럽다? 그럼 13가지 샌드위치 앤 샐러드, 사이드로 즐기자.
브런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잼, 버터, 커드, 마멀레이드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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