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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밀레니엄 국가 |
Weekly 6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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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tate in the Third Millenn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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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한스 아담 2세 (리히텐슈타인 국가의 왕자) (한스 아담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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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북스앤라이츠 에이전시 (books&rights Ag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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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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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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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아담 2세 (리히텐슈타인 국가의 왕자) (한스 아담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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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히텐슈타인(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있는 공국)의 왕자, 한스 아담 2세는 1989년 한스 아담 1세의 사망으로 리히텐슈타인을 통치하게 되었다. 리히텐슈타인은 1990년 국제연합(UN)에 가입하였고, 1995년에는 유럽경제지역에 통합되었다. 한스 아담 2세는 경제학자로서 국제무역과 국제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는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를 세웠으며 높은 1인당 소득을 유지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여전히 그는 국민에게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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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자기결정권리
2. 국가의 기원
3. 국가 형성에 종교의 역할
4. 국가 크기와 군사기술의 영향
5. 군주제, 과두제, 민주주의
6. 미국독립혁명 그리고 간접민주주의
7. 1848년 스위스 연방정부수립 그리고 직접민주주의로의 길
8. 2003년 리히텐슈타인의 헌법개정
9. 전통적인 민주주의의 결점
10. 미래의 국가
10.1 입헌국가
10.2 복지국가
10.3 교육체계
10.4 교통운송체계
10.5 국가재정
10.6 국가통화
10.7 국가의 의무
11. 미래 국가를 위한 헌법
12. 미래 국가를 위한 전략
13. 미래 국가에 대한 시각
부록 : 제3 밀레니엄 국가를 위한 헌법 초안
▣ Short Summary
* 번역료 전액 지원
* Rights Sold: 독일어, 체코어, 헝가리어, 프랑스어, 아랍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 저자: 리히텐슈타인(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있는 공국)의 왕자, 한스 아담 2세
제3 밀레니엄을 위한 정치 레시피 요리책
이 책은 한스 아담 왕자가 고등학교 학생 시절부터 국가의 의미와 목적에 관해 치열하게 연구해온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의 분류를 묻는 다면, 정치 레시피 요리책(“cookbook of political recipes”)라고 답하는데, 이는 제3 밀레니엄 시대의 국가를 위한 레시피 요리책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분명한 것은 과거의 정치 레시피에서 최대한 배워야 하고, 제3 밀레니엄 시대에는 휴머니티를 실현하기 위해 더 현대적인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인류는 이 제3의 밀레니엄 시대에 어떤 국가를 원하는가?
저자는 20세기 인간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접근을 통해, 바로 국가가 개인의 자유와 삶에 실질적 위협을 가해왔음을 밝혀낸다. 또한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 전 세계의 역사를 근거로 이들의 차이점 혹은 공통점, 그리고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한 견해, 역사적 결과에 대해 흥미롭게 진술하는 부분도 있다. 이로써 지나간 역사 속 정치 레시피를 통해 미래의 정치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저자는, 한 국가의 우두머리로서,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인으로서, 국제 무역가로서, 경제를 연구한 역사학자로서 국가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왕자의 회고록, 국가 원수의 삶 그리고 행복의 의미…
이 책은 정치 과학, 역사, 이데올로기에 대한 한 왕자의 연구의 집적물이자 그의 회고록이다. 그는 한 나라의 왕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혜택에 대해 진솔하게 밝히면서도,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행복의 장애물이기도 하다고 고백한다. 독자는 한 국가의 원수에 짊어진 책임 그리고 실현되어야 할 기대사항, 행복, 휴머니티.. 이들에 관해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다.
“정치이야기가 재미있을 수 있을까”하는 독자를 위해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있다. 정치가 재미있을 수 있을까 하는 독자들마저 사로잡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형성해 온 레시피를 맛보고, 궁극적으로 세 번째 다가올 밀레니엄에 민주주의 입헌국을 구현하는 전략에 다다른다. 결국 제3의 밀레니엄을 맞이할 국가 지도의 초안을 제공하는 셈이다. 독자의 정치적 성향이 어떠하든, 신선하고 새로운 정치 이상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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