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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시모 |
Weekly 2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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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ピアニッシシ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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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시야 아리에 (梨屋アリ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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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단샤 (講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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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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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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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시야 아리에 (梨屋アリ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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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생. 동경거주. [딜리버리 Age]로 제39회 코단샤 아동문학 신인상 수상. www.arir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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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가장 약한 소리가 가장 강하게 마음을 울린다”
- 중학교 3학년인 마츠바와 사에의 우정을 그린, 코단샤 아동문학 신인상 수상의 작가의대망의 소설.
마츠바는 옆집 할머니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받고는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병에 걸려 할머니의 그랜드 피아노를 다른 집에 주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피아노였기 때문에 마츠바는 새 주인을 찾아가게 된다. 피아노의 새 주인은 이미 피아노 전용 연습실까지 가지고 있는 풍족해 보이는 집의 또래 여자 아이 사에. 사에는 집 앞을 서성이던 마츠바에게 강한 적개심을 보였지만, 그러면서도 가족파티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테니 꼭 참석하라며 집요하게 초청한다. 지루한 가족파티에서 피아노 연습실로 도망치듯 빠져 나온 마츠바와 사에. 마츠바는 사에의 연주를 통해 할머니에게 듣던 피아노 소리를 다시 찾게 되고, 사에는 자신의 연주에 귀 기울여 주는 친구를 얻게 되면서 둘은 피아노 연주를 통해 절친한 친구가 되어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에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피아노를 포기하고 가출해서 생활하기 시작하는데…… <서둘러 어른이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어른이 되지 않으면 주위의 어른들에게 서서히 착취당하는 걸.>이라고 말하는 십대 소년들의 마음을 잘 묘사한 청춘 소설.
▣ 본문소개
p. 29 마츠바네 집은 가족다운 가족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녁에 모두 모여서 저녁을 먹고, 연 2회 정도는 가족여행을 간다. 여행의 메인은 친척이나 회사에 선물로 돌릴 수 있는 지역의 명물을 사는 것으로, 반드시 집에 둘 작은 물건도 산다. 모두 조그마한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는 그런 것들이 넘쳐난다. 아버지는 출세보다 취미에 열심인 샐러리맨으로, 야근이 없는 날은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편의점이나 과자가게에 들려, 경품이 딸린 과자를 사온다. 아버지는 과자에 붙어 있는 장난감이나 완구 수집가로, 모든 것은 사진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다. 주2회는 반드시 요리를 하고, 설거지는 매일 한다. 정돈을 좋아해서 회사를 쉬는 날이면 온 집안을 청소한다. 술보다는 콜라와 감자칩을 좋아하고 담배는 피지 않는다. 결점은, 밥을 먹으면서 TV를 보며 잔소리를 하는 점이다. 엄마는, 잡지나 TV에서 판매순위를 체크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원하는 상품은 몇 시간이고 줄을 서서 손에 넣고야 만다. 독신 시절에 고급 브랜드의 가짜 상품에 속은 것이 한이 되어 브랜드에는 상당히 예민하다. 결점은 겉보이기를 좋아하며 자기가 즐거우면 모두 즐거운 줄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 두 사람의 딸인 마츠바는, 훨씬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좋게 말하면 순조롭게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고 평범하게 키워졌다. 어두운 성격도 아니지만, 자랑할 수 있는 취미나 특기가 없기 때문에 본인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전에, 그다지 좋지 못한 사람에게 기린 닮았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이유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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