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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의 바다 시리즈 |
Weekly 2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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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豊饒の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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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시마 유키오 (三島 由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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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新潮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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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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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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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마 유키오 (三島 由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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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5년 1월14일생. 도쿄 출신. 화려한 문체와 특이한 심리분석,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뒷받침된 작풍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
대표작에 <가면의 고백> <파도소리> <금각사> <풍양의 바다> 등이 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여러 번 추천된 바 있다. 후기에는 예술 지상적인 독특한 사상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차차 국수주의적인 색채가 강해져 갔다.
1970년 11월 25일 그가 45세 때 육상자위대에 난입하고 자위대원에게 헌법개성 궐기를 재촉했으나 실패로 끝나자 할복자살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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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권 봄의 눈 제2권 분마 제3권 새벽의 철 제4권 천인오쇠
▣ Short Summary 미시마 유키오의 Life Work라고 불리는 장편소설. 4권짜리 소설로, 일본 고전에 힌트를 얻어 꿈과 환생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각 권은 시대와 배경과 환경이 다른 독립된 이야기로 완성되어 있다. 각각의 주인공이 역사의 흐름과 함께 윤회, 환생의 불가사의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이 작품은 근대문학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문학적 구성의 대(大)장편 소설로 평가 받고 있다. 시리즈 중 <봄의 눈>은 2005년 4월1일 일본에서 영화가 크랭크인됐다. 감독은 <세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또한 영화 <화양연화> 등으로 알려진 이병빈 촬영감독과 함께 영화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화는 2005년 9월에 전국적으로 개봉된다. 영화 관련 사이트 http://harunoyuki.jp
[더 상세한 내용]
(1)春の雪(봄의 눈)
다이쇼(大正)시대 초기, 유신의 공신을 조부로 둔 마츠에다 공작일족의 적자 키요아키는 자택에서는 서생인 이이누마, 학교에서는 학우 혼다 – 이렇게 태국에서 온 두 왕자들과 함께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그는 어렸을 때 맡겨진 아야쿠라 백작의 집에서 연상의 여인 사토코와 친했다. 어느 날 그는 사토코와 함께 설경을 구경하러 나서지만, 중간에 서로 엇갈려서 키요아키는 사토코를 오해하게 되고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진다. 그리고 사토코에게서 받은 편지도 버린다. 그 후 동원궁(洞院宮)이 완성되고 벚꽃 축제가 있던 날, 하루노리왕이 사토코를 마음에 들어 하며,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 백작은 그녀와 친했던 키요아키에게 자신이 그녀와 결혼해도 되는지 물어보지만, 키요아키는 동요하지 않고 승낙한다. 그러나 칙허(천황의 허가)가 내려지려고 하자 키요아키는 사토코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사토코의 하녀를 통해서 만나게 해 달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숨어 지내던 가마쿠라의 별장에 사토코를 불러서 강제로 관계를 가진다. 잇따른 금기의 사랑으로 사토코는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칙허가 내려지면 약혼을 하고, 결국엔 결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실을 알게 된 마츠에다와 아야쿠라 양가에서는 서둘러 소문을 피해 사토코가 어렸을 때 지내던 나라현의 월수사라는 절로 보낸 뒤 유명한의사에 부탁해서 낙태시킨다. 수술 후 사토코는 절망으로 머리를 밀어버린다. 결혼 이야기는 파기되고 세상이 시끄러워진다. 한편 사토코를 더욱더 잊어버릴 수 없게 된 키요아키는 감금됐던 자택을 빠져나가서 나라로 향한다.
(2)奔馬(분마)
쇼와(昭和)7년 마츠에다 키요아키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혼다 시게쿠니는 지금은 38세로 판사가 되어 있다. 쇼와 7년은 동북지방 농촌의 피폐는 심했었고, 혈맹단사건, 515사건 등이 일어난 해다. 원장 대리로 검도시합에서 축사의 말을 한 혼다는 이이누마 이사오를 만난다. 그의 아버지는 한 우익단체의 우두머리였고 과거에 마츠에다 일가의 서생이었으나 하녀인 미네와 관계를 맺고 쫓겨났던 이이누마 시게유키이다. 어느 날 혼다는 이사오가 마츠에다 키요아키의 환생라는 증거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사오는 메이지(明治)시대 초기의 부패된 정치, 피폐된 사회를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밀리에 우익단체의 학생을 중심으로 동지를 모으고, 호리 중위 등에게도 연락을 취한다. 그의 목적은 치안교란을 위해 변전소를 습격한 뒤, 금융산업계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물을 암살하고, 일본은행을 점거한 후 자살하는 것이었으나 결행의 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누락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금융산업계의 왕을 암살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꾸었지만, 끝내는 밀고자가 나와 그들의 계획은 무산으로 끝났다. 이사오는 재판 심사를 받지만, 세상 사람들의 눈은 호의적이었고, 특히 혼다는 직장을 포기하면서까지 변호에 나섰다. 그리고 무죄판결. 그러나 집에 돌아간 혼다는 밀고자가 자신의 아버지였고, 그에게 그 사실을 알렸던 사람이 이사오가 좋아했던 여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曉の寺(새벽의 철)
태국의 방콕, 전에 키요아키와 친했던 태국의 왕자, 그리고 그의 형제들이 태어난 고향이고,다채로운 자연과 피부를 태우는 강한 햇빛, 그리고 아름다운 사찰이 밀집되어 있는 신비스러운 나라이다. 국제사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츠이물산에 고용되어 이 땅을 찾게 된 혼다 시게쿠니는 어느새 47세가 되었다. 옛날 친구였던 마츠에다 키요아키, 그리고 그의 환생이라고 믿었던 이이누마 이사오. 두 사람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삶을 지켜 보았고, 또 그들의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혼다는, 그를 지탱해주었던 젊음과 열정이 과거가 되어 버렸고 이제는 파괴된 후의 폐허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있었다. 운명의 흐름을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그런 운명에 대해 결국에 무력했던 자신의 인생에 피곤해진 한 중년 남자. 그런 그에게 자신이 일본 사람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어린 공주의 소문이 들려 온다. 그 사람이야말로 키요아키의 제2의 환생, 태국의 왕녀 진잔이었다. 혼다는 진잔과 함께 한동안 같이 지냈지만, 결국 그녀와 헤어지고 귀국한다. 그 후 그는 환생에 대한 연구를 한다.그러다 쇼와 27년, 혼다는 58세가 되고 부자가 되었을 때, 18살에 된 진잔은 일본에 유학을 오게 되고, 혼다와 뜻밖에 재회를 한다.
(4)天人五衰(천인오쇠)
이즈(伊豆)반도에 있는 시미즈(淸水)항, 거기에 키요아키의 제3의 환생인 소년 야스나가 토오루가 있다. 토오루는 제국신호의 통신소에서 입출항하는 선박을 감시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이 세상 밖에 있어 한 발짝 물러나 만물의 생성유전을 바라보는 듯, 바다의, 하늘의 그리고 별의 매 순간 모습이 바뀌어 가는 풍경의 변천을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존재의 인식 이상의 영역을 눈앞에 볼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자의식의 괴물같았다. 이러한 토오루를 우연히 만나게 된 혼다 시게쿠니는 토오루의 몸에 있는 전생의 증거가 되는 점 3개를 발견한다.토오루는 사물의 흐름에 절대로 손을 내밀지 않고, 어디까지나 관찰자로 있으려고 하는 점에서 키요아키와 이사오와 진장과 닮았다고 하기보다 오히려 혼다와 닮았다. 물론 늙은 혼다는 처음 토오루를 만났을 때부터 그 유사성을 알았다. 키요아키의 죽음으로 시작한 환생의 기적. 무슨 인과응보인지 그 환생의 행방을 관찰할 역할이 주어진 혼다는 무엇보다 자신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역시 자의식의 포로가 되어 있다. 예전에는 재판관으로 사람을 처벌하고, 그리고 변호사로 사람을 구출했다. 그 때까지 혼다라는 인물의 구성요소였던 이성과 이론이 완전히 붕괴되어 버린 지금, 혼다에게 남겨져 있는 것은 이제 자신이 환생의 기적과 같이 있다는 자의식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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