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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거짓의 윤리학 |
Weekly 3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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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オカネとウソの論理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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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나기사와 켄지 (柳澤賢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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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이브리 퍼블리싱 (lively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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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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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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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나기사와 켄지 (柳澤賢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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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리사. 1976년생. 할아버지, 아버지, 숙부가 공인회계사, 변리사라고 하는, 있을 법 해도 흔하지 않은 세무회계일가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후 외국계 최대기업 어서 앤더슨(Arthur Andersen) 세무사무소, KPMG 변리사법인 등을 통해 독립.
현재는 야나기사와 변리사 사무소의 대표. 주요 저서로는 일본최대급의 세무논문 컨테스트 ‘일세(日稅)연구상’을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에 수상한 논문 <불확실성의 세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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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거짓과 돈, 일상의 번거로운 문제
제1장 거짓과 돈에 대한 이론
- 거짓과 돈에 대한 소박한 의문
- 거짓과 돈의 관계도 등
제2장 당신은 거짓말을 합니까?
-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사람은, 아마도 거짓말쟁이
-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할까?
- 도대체 거짓말이란 무엇인가?
- 들키지 않는 거짓말은 거짓말이 아닐까? 등
제3장 당신은 돈이 좋습니까?
- 돈이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돈을 상당히 좋아할 것이다.
- 왜 사람은 돈을 좋아할까?
- 도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 찢어진 화폐는 돈이 아닐까?
-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와 보이지 않는 가치
제4장 ‘거짓말쟁이’나 ‘배금주의’라고 불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키워드
- 거짓과 돈, 어느 쪽이 먼저인가?
- 법률이란 무엇인가?
- 회계란 무엇인가?
- 권리란 무엇인가?
- 이익이란 무엇인가? 등
제5장 참는 사람과 자유인
- 이상과 현실, 이념과 욕구의 사이에서
- 거짓이 초래하는 진정 두려운 일
- 돈이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사치
- 돈과 거짓의 적정량
종장: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있는가?
▣ Short Summary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다. ‘돈이 뭔지 아니?’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될까?’그리고 어른이 된 당신, 지금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품고 있는 주변의 가장 번거로운 문제는, 바로 ‘돈’과 ‘거짓’이다.
가장 일상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사람들은 이를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돈과 거짓의 본실을 아는 것으로, 일에서도 개인생활에서도 유혹에서 지지 않고
자신을 속이는 일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권한다.
이 책은 법률과 회계의 연구자이면서 동시에 젊고 예리한 변리사이기도 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돈과 거짓의 인간 드라마들을 바탕으로, 도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거
짓말이란 무엇인가? 왜 거짓말을 하는가? 하는 식의 소박한 질문에 답을 찾는다. 그 과정에
서 법률이나 회계에서의 사고법을 깊숙하게 관여시켜 친절하게 설명을 하면서 ‘사람이 돈을
벌어서 좋은 이유’까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의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들키지 않는 거짓말은 거짓말이 아닌가?’ 등 철학적인 문제에 흥미가 있다.
* ‘나에게 있어 돈이란 무엇인가’에 명확하게 답할 수 없다.
*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라고 말하지만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사이에서 고민한다.
* ‘자신을 희생해서 회사나 사회를 위한다’라는 이상과 현실에 갭을 느낀다.
*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이러한 20~30대의 직장인을 위한 책. 아마존재팬에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좋은 판매순위
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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