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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플라워 – 삶의 증거- |
Weekly 4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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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ove 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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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코토 (まこ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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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프트뱅크 (soft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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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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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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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만남
- 선배
- 예기치 못하는 재회
- 친구
- 마음의 틈
- 소중한 것
등
▣ Short Summary
휴대폰 소설 사상 최초!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휴대폰소설.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떠나버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애절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 스토리.
인기 휴대폰 컨텐츠 사이트 <모바게 타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제1회 모바일 휴대폰소설 대상]에서 출판사상과 심사원상을 동시 수상한 충격적인 Real Love Story!
이 책은 저자가 16세까지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밝힌 소설이다. 그에게는 너무 괴로운 기억이었기에 정면으로 마주하는 데는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저자는 단지 그녀와의 시간을 ‘삶의 증거’로 남겨두고 싶어 휴대폰 사이트에 투고한 결과, 예상치 못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과 사랑을 받았다.
-상세 내용-
(상권)
한 소녀에 몸에 일어난 슬픈 일. 같은 놈들에게서 받은 2번의 강간. 첫 번 째는 그녀의 마음을 닫게 하고, 두 번 째는 그녀를 약물중독으로 몰아갔다. 16세의 주인공 마코토는 그런 그녀 아이카를 전력으로 사랑한다. “내가 너를 지킨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강간이라는 비열한 행위에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아이카와 그녀를 열심히 지키려고 하는 마코토. 온 몸으로 부딪치고 열심히 몸부림치는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어려서 나온 수단과 행위이었을지도 모르다. 그러나 눈앞에 놓여 있는 일만 해 치우는 어른들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살고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아마 그들은 보통 영애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할 수 없었다. 그것은 강간이라는 범죄가 무성하게 퍼져 있는 사회 탓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슬픈 사랑을 만들면 안 된다’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권)
150만 명을 감동시킨 휴대폰 소설 대망의 속편
최고로 사랑하는 그녀 아이카를 잃은 고등학생인 마코토가 실의의 바닥에서 다시 일어설 때까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린다.
강간을 당해서 자살한 여자친구 아이카를 떠나 보낸 고등학생인 마코토는 전학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표정은 밝게 하면서도 마음 상처는 깊고, 주위 사람들과는 겉으로만 친하게 지낼 뿐이다.
생활이 황폐해지고 좋아하지 않은 여자들과 잇따라 사귀고 이별하는 일을 되풀이하는 나날. 그러나 알바를 하면서 만난 나츠미와 친구 다츠야의 말로 서서히 마코토의 마음이 풀려진다. 그리고 아이카의 죽음 이후 처음오로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나츠미와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하고 이전의 자신 모습을 되찾기 시작한 마코토는 원래의 강한 정의감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소녀들의 상담원이 되고, 그녀들을 위해 분주한다.
그런 어느 날 마코토는 믿고 있던 상대방에게서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경험을 싸고 성장한 어른이 된 마코토의 모습이 있었다.
전작에서 상세하게 언급되지 않았던 마코토의 공백 기간을 그린 팬들 대망의 시리즈 제2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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