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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않는 행복 |
Weekly 4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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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くらべない幸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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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야마 리카 (香山リ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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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와쇼보 (大和書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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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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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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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마 리카 (香山リ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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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 출생.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데즈카야마가쿠인대학 인간문화학부 인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상경험과 현대인의 ‘마음의 병’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각종 미디어에서 사회비평, 문화비평, 서평을 통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전공인 정신과 분야 외에도 인터넷, 비디오게임, 여행 같은 하위문화 분석에도 조예가 깊다. 그리고 현대 문명을 진단하고 그 처방을 제시하는 저작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젊음의 코드를 읽는다』, 『프티 내셔널리즘 증후군』, 『인터넷 왕자와 휴대폰 공주』, 『사실은 무서운 보통 사람들』, 『마음의 시대』, 『I miss me』, 『안녕, 포기불능 증후군』, 『‘마음과 배’의 상담실』, 『살기 힘든 우리』, 『연애불안』, 『취직이 무섭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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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흔들리지 않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행복한 나는 어디에서 손에 넣을 수 있을까? - 보수화하는 여자 대학생들 - 모든 것엘 손에 넣어도 만족할 수 없다 등
제2장 평범한 여사원이 사라졌다. - 연수입도 연인 고르는 것도 비교를 해버린다. - 삶의 방법을 결정하는 자유의 대가 - 엄마들의 소원 등
제3장 알기 쉬운 ‘증거’를 원한다. - 알기 쉬운 승리를 원한다. - 아마존 생활을 시작한 일본인 여성 - 알기 쉬운 리셋 방법 - 결혼활동 붐과 행복 등
제4장 이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무언가. - 이럴 때 여성들은 아파트를 원하게 된다. - 자신의 증거,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 일단은 아파트 주의 등
제5장 비교하지 않는 행복의 방법 - 어떻게 하면 비교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만족한다면 사회가 곤란하다. - 누구도 ‘만족의 방법’은 알지 못한다 등
제6장 왜 고민하는 것은 항상 여자? - 비교하지 않고 끝나는 남자들 - 아이를 낳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 - 인기 만화가의 자기혐오와 고독감 등
▣ Short Summary 우리들은 어렸을 때 가정이나 학교에서 <타인은 타인이고, 나는 나다>라며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는 말라고 배웠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과 다른 상태에 있거나 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과 비교하면서 ‘왜 저 사람만 잘 풀릴까?’, ‘왜 나만 이럴까’ 하고 부러워하거나 좌절을 하거나 하게 된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에게 가능한 일을 하지 못하는 나는 가능성이 없는 인간인가보다’ 하면서 스스로를 책망하고, 결국은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받게 된다.
인터넷이 발달된 지금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늘어났다. 블로그의 접속자수, 혹은 화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의 경우에는 팔로어의 숫자 등이 눈에 보이게 되면서 지금의 자신은 어느 정도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그것을 타인과 단숨에 비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금까지는 별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던 사람까지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랭킹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초조함을 느끼게도 된다. 사실 블로그의 접속수나 트위터의 팔로어의 숫자는 그냥 그 숫자일 뿐이고, 자신의 가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랭킹이 낮은 것은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까지도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한다 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곧잘 타인과 비교를 하게 되고야 만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 그렇다. 그때까지 나름대로 ‘아, 최고의 행복은 아닐지 몰라도 작지만 나의 방이 있고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가능하고’ 하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TV나 언론을 통해 접한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는 순간 자신이 가진 것은 가치제로가 되어버린다. 그야말로 ‘행복 불감증’의 상태인 것이다. 하지만 타인과 비교함으로 인해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행복도 보이지 않게 되어서 행복 불감증이 된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비교 지옥’에서 벗어나서 ‘비교하지 않는 행복’을 누리며 살자고 말한다. 비교하지 않는 행복. 포기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이미 당신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행복. 그 좋은 것들을 다시 한 번 누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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