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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 |
Weekly 4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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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なぜ、デンマーク人は幸福な国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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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켄지 스테판 스즈키 (ケンジ・ステファン・スズ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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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합동출판 ((合同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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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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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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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지 스테판 스즈키 (ケンジ・ステファン・スズ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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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A.덴마크 ‘바람의 학교’대표.
1944년 출생. 1967년 아오야마 학원대학 중퇴 후 덴마크로 넘어가 이듬해 코펜하겐 대학 정치경제학부 입학. 1971년부터 덴마크 주재 일본대사관에 근무하며 농장경영을 시작.
1979년 덴마크 국적 획득. 1990년 중부 유틀랜드 상과대학 회계학부 세법학과 졸업. 같은 해 S.R.A.덴마크 설립. 덴마크의 풍력발전기, 바이오매스플랜트를 일본에 보급시키는 사업을 시작. 1997년 덴마크 우안호이에 ‘바람의 학교’를 설립. 환경정책 등의 시찰로 덴마크를 방문하는 일본인을 위한 연수시설 설치로 시행. 2004년 ‘바람의 학교 토치기’와 업무제휴, 연수업무를 지원. 현재 일본과 덴마크를 오가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강연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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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덴마크- 이상적인 국가에 가까운 나라 2장 왜, 덴마크 사람은 나라에 애정을 갖게 되었는가 3장 빙하와 바이킹이 만든 북구의 작은 나라 4장 덴마크 사람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원풍경 5장 농노가 뒷받침하던 중세의 덴마크 사회 6장 신성한 왕권에서 국민 주권으로 7장 복지제도를 만들어 낸 덴마크, 복지를 생각할 수 없었던 일본 8장 덴마크는 ‘전쟁’과 어떻게 싸웠는가 9장 교육의 목표는 ‘국가운영’에 참가하는 국민 만들기 10장 빚을 남기지 않는 덴마크, 남기는 일본
▣ Short Summary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제도, 식량과 에너지 자급률 100%, 세계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 덴마크. ‘공생’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한 덴마크의 역사와 국민의 행보를 통해 연금, 고용, 빈곤, 격차, 애국심, 에너지 식량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어본다.
영국의 사회학자 애드리안 화이트 교수는 ‘행복한 국민’의 정의를 ‘건강하고, 좋은 교육이 보장된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 명하고, 이 정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표를 조사한 결과, 덴마크 국민을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으로 발표했다. (2위는 스위스)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덴마크 주재 일본 대사관에 근무하다 덴마크의 매력에 빠져 아예 덴마크 국적을 취득한 사람으로 덴마크의 풍력발전을 일본에 보급 시키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인인 그가 덴마크에 살면서 놀란 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의료나 교육비가 전혀 없는 것은 물론, 나라의 부채도 없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열심히 정치에 참여하는 것 등 그렇지 않은 일본의 상황과 비교하는 대목들은 자연스레 한국 상황을 떠올리게 만들어 씁쓸하다. 또한 학자나 전문가의 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복지 정책이나 남다른 국민성의 원인이 된 역사적 사실이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가격이 싼 대형마트 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집 주변의 작은 가게로 물건을 사러 가는 모습, 정치 참여에 적극적인 중고생들, 매스컴이 어떤 사회문제를 적발하고 보도한 이후에는 반드시 정책관련자가 나서서 대책을 발표하는 등 덴마크의 모습은 부럽기에 앞서 놀라운 면면의 연속이다. 대기업의 횡포, 낮은 투표율, 워킹푸어로 대변되는 현재 한국 사회가 바라봐야 할 이상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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