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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홀로 세계방랑기 |
Weekly 4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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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独女世界放浪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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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나미 마이 (南 ま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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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포푸라사 (포푸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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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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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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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 마이 (南 ま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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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오사카 출생. 어려서부터 극단에 소속되어 영화 <여살유지옥(女殺油地獄)>이나 <슈퍼 가부키>, <외동딸> 등의 큰 무대를 경험했다. 그 후 18살 때 상경해서 TV <쇼무니>나 영화 <사쿠란> 등에 출연. 영화 <기시와다 소년우연대>에서는 히로인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2008년 1월, 소속사무실에서 계약해지를 하게 되면서, 그 동안 계속 꿈꾸었던 세계일주를 혼자서 출발한다. 남미 브라질을 시작으로 약 50개국, 100개 이상의 세계유산을 배낭 여행으로 다녀온 뒤 2009년 6월에 무사히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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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출발 전> - 여배우에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여행을 떠난 이유 - 지구는 동쪽으로 도는 것이 좋지 않다. -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는 마음가짐 <브라질> - 브라질 아줌마의 무서운 이야기 - 세계 최고로 활력이 넘치는 섬머 카니벌 <볼리비아> - 안데스의 디스로드에서 길이 뒤집히는 토사 재해 <페루> - 치치카카호에 홈스테이 <멕시코> - 리얼 닌자마을 사파티스타에 잠입 <과테말라> - 신비한 비밀종교 ‘산시몽 신’의 괴상한 의식
이외에 뉴욕, 모로코, 이집트, 시리아, 예멘 등
▣ Short Summary ‘무슨 일이 있는 거야?’ “뭐 하러 가는 건데?’ ‘그렇게나 길게?’ 이런 지인들의 걱정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저자는 모든 것을 일본에 두고 여행을 떠난다. 어려서부터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던 저자였는데, 2008년 1월, 소속사에서 갑작스레 계약해지 통보를 받게 되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때마침 그 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여행이나 가자 하고 시작된 세계일주! 28세의 여자가 혼자서 세계를 다니며 한 일, 본 일, 느낀 일을 에세이로 담았다.
저자는 일단 남미로 간 뒤에 약 50개국을 돌아서 세계를 일주했다. 처음에는 1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그 일정이 계속 늘어나서 510일간이란 시간 동안 세계일주를 하게 되었다. 여배우 출신이라 해서 사치스러운 여행을 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가난한 배낭여행자였다. 하지만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기에 1년은 너무나 짧았고, ‘지구에서 논다’라는 최고로 사치스러운 즐거움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숨막히는 절경을 보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한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소매치기도 만났고, 길이 무너지는 재해도 경험하고, 죽을 뻔한 위기도 있었다. 신기한 비밀종교의 의식도 목격하고, 진짜 닌자의 마을에 잠입도 하고, 놀라움의 연속인 결혼식에도 참가하고, 마사이족에게 청혼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믿기 어려운 변태, 성추행까지 경험했다! 가난한 배낭여행자였던 저자는 몇 백 원을 아끼기 위해 몇 km를 걷고, 현지인과 가격협상을 위해 몇 십 분간 싸우고, 40시간의 장거리 버스를 타기도 했다. 하룻밤에 1400원꼴의 숙소에 머문 뒤 온몸이 진드기에 물려 고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그 지역의 현지인의 생활에 조금씩 녹아 드는 기분이! 여행사의 패키지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것으로 현지인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하고, 현지인과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현지인과 같은 일상을 보내보는 것. 그 나라 사람과 같은 가치관으로 생각을 하는 것. 그렇게 그 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시작하는 것, 그것이 빈곤 배낭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 혼자였지만 그녀는 결코 약하지 않았다! 아니 충분히 강했다. 30세 전후의 싱글 여성들에게는 ‘혼자라도 열심히 하는 거야’라는 저자의 응원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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