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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왜 살찌는가? |
Weekly 5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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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アメリカ人はなぜ肥るの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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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노세 히지리 (猪瀬 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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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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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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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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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세 히지리 (猪瀬 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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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생. 케이오기주쿠(慶応義塾)대학교 법학부 졸업.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일본경제신문 동경편집국 생활정보부 기자 등을 거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경제신문 로스앤젤레스 지국장. 일본 소므리에협회 인정 시니어와인 엑스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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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초(超)비만대국 – 사방 다 비만 투성이 제2장 가난은 비만의 시작 – 격차사회가 만드는 비만 제3장 You are what you eat – 병든 식생활 제4장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심각화하는 아이들의 비만 제5장 먹어라, 살쪄라 – 비만을 가속화시키는 미국형 자본주의 제6장 미국은 살을 뺄 수 있을까 제7장 미국발 비만이 세계를 덥친다 제8장 일본은 괜찮은가
▣ Short Summary 미국인의 비만은 이제 사회병리 현상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너무 무거워서 운반할 수 없는 구급환자 젊음이의 비만으로 신병 확보가 어려운 군대 너무 살이 쪄서 비행기 탑승을 거부 당한 할리우드의 부유층 배우… 국민 3명 중 2명이 비만이거나 살찐 편이라고 진단 받는 이상 사태는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전 로스앤젤레스 특파원이 미국인의 믿기지 않는 식생활과 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분석한다.
흑인 여성의 80%가 체중과다 디즈니랜드 아트럭션이 개장된 진상 아침부터 디저트를 먹고, 초밥을 먹을 때도 콜라를 먹는 식생활 정크푸드로 가득 찬 학교 급식, 1420kcal의 특대 햄버거가 큰 인기 22만 명이 위 축소수술을 받고 있다 중국인, 인도인, 영국인, 프랑스인도 살찌기 시작했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비만문제를 상세하게 리포트하고 그 원인과 배경을 분석하면서 비만문제의 미래를 살폈다. 또한 미국발 비만화의 파도가 세계의 다른 지역이나 우리 나라에도 큰 파도가 되어 몰려오고 있는 현상을 보고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와 개인이 어떻게 하면 비만화의 파도를 막을 수 있는지, 미국의 교훈을 토대로 처방전을 제시한다.
-상세 내용- 미국에서는 지금 비만이 큰 문제다. 국민 3분의 1이 비만이고, 3분의 1이 살찐 편이라는 진단을 받고, 보통 체형의 사람은 3명 중 한 명밖에 없다는 이상사태다. 비만은 최근 30년 사이에 급속도로 진행하고, 비만이 심각한 젊은이와 아이들 세대는 사상 처음으로 [부모보다 단명의 세대]라고까지 말해지고 있다.
미국인의 사망요인 1위는 심장질환인데 그 최대의 원인 역시 비만이다. 그밖에 비만은 당뇨병이나 암, 천식 등 다양한 병의 요인이 되어 있다. 개인의 건강이나 재산을 해치고 생명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의료지출의 증대로 인해 나라와 지방의 재정을 크게 압박하고 있다. 비만문제는 오바마 대통령의 주요 내정과제인 의료제도 개혁과 표리일체의 관계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조만간 국방을 맡는 병사들의 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고, 구급 및 소방활동의 장애가 되고, 기업에 쓸데없는 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등,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비만의 진행을 다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바마 정권과 자치체는 비만퇴치를 위해 잇따라 움직이고 있다. 사람들도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정부와 개인 앞을 다양한 장애물들이 가로막는다. 예를 들어 식품업계와 외식업계에서 펼치는 고객획득 경쟁의 결과, 소비자들이 칼로리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됐다.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현대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도 문제다. 비만은 빈곤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미국의 격차사회가 문제해결을 한층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경제가 세계화되면서 비만문제는 다른 선진국이나 발전도상국 사이에서도 사회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세계는 이제 토머스 L.프리드먼가 주장하는 [The World is Flat (세계는 평평하다)]가 아니라 [The World is Fat (세계는 뚱뚱하다)]가 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니다. 식생활의 서양화, 패스트푸드 증가와 만성적인 운동부족 등으로 비만인구는 늘고 있다. 비만은 우리의 건강을 확실하게 병들게 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큰 사이즈의 외식 메뉴가 늘고 있고, 자극적인 단 맛의 도너츠 체인점에 긴 행렬이 생기게 됐다. 격차사회도 심해지고 있다. 비만화의 길을 순간에 돌진해 온 미국과 비슷한 사회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사회조건이 되면 비만화가 순간에 진행될 수도 있다. 한국이나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인의 몸은 고칼로리의 서양음식에 대해 서양사람들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한국도 일본도 비만확률 (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만인구의 비율)이 서양보다 훨씬 낮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비만문제를 상세하게 리포트하고 그 원인과 배경을 분석하면서 비만문제의 미래를 살폈다. 또한 미국발 비만화의 파도가 세계의 다른 지역이나 우리 나라에도 큰 파도가 되어 몰려오고 있는 현상을 보고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와 개인이 어떻게 하면 비만화의 파도를 막을 수 있는지, 미국의 교훈을 토대로 처방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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