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테츠오의 봄 방학 |
Weekly 513호 |
|
 |
 |
원제 |
: 哲夫の春休み |
|
저자 |
: 사이토 아츠오 (斎藤惇夫) |
|
출판사 |
: 이와나미쇼텐 (이와나미쇼텐) |
|
출판년도 |
: 201010 |
|
페이지 |
: 373쪽 |
| |
 |
|
|
|
|
|
 |
|
|
|
|
| 사이토 아츠오 (斎藤惇夫) |
|
|
1940년 니가타시 출생.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나가오카에서 지냈다.
릿쿄대학에서 법률을 전공. 후쿠인칸 서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의 책의 편집에 종사했다.
데뷔작 <그리크의 모험(1970)>으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수상.
뒤이어 <모험자들>, <감바와 가와우소의 모험> 를 발표해 감바 시리즈를 완성했다.
|
|
|
|
|
 |
|
|
|
| |
▣ 목 차
제1장 봄방학의 여행
제2장 아빠의 고향에서
제3장 미도리와 함께
제4장 마법의 끝과 시작
▣ Short Summary
초등학교 마지막 봄방학, 중학교에 입학 전에 테츠오는 아빠의 고향에 혼자 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심한다. 열차를 하고 니가타의 나가오카까지 혼자서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가는 열차 안에서부터 하나 둘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차에서 함께하게 된 중년의 여성 나오코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테츠오가 자신은 볼 수 있을 리가 없는 광경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테츠오는 또래 소녀 미도리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어른들의 다양한 과거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렇게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가운데, 아빠의 고향에서 테츠오는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겨울에서 봄으로 옮겨가는 나가오카를 무대로,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소년의 섬세한 마음의 변화를 그린 감동의 타임 판타지.
참고로 저자는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진 감바시리즈로 유명한 저자인데, 이 책을 28년 전에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의 소년시절, 즉 10대 전후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서 몇 번이고 고향을 오가며 기억을 되살려보고, 기록의 노트를 모은 자료를 다시 읽으며 원고를 쓰려 했지만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자신의 과거를 아직 되돌이켜 볼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되돌려볼 의미를 찾지 못한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책상 위에 방치되어버렸던 원고였다. 그런데 작년 가을, 어떻게든 완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원고를 다시 마주했을 때, 이번에는 한 소년이 자신의 아빠의 고향을 찾아가면서 아빠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내용으로 바뀌면서 단숨에 이야기가 써졌다고 한다. 하나의 이야기가 그에 적합한 말과 형식으로 탄생되는 순간을 바라보는 것이, 저자 자신에게도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감바의 모험> 시리즈의 저자가 쓴, 마음을 울리는 장편소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