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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H(국민총행복)-또 하나의 풍요를.. |
Weekly 5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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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NH―もうひとつの“豊かさ”へ、10人の提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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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츠지 신이치 (辻 信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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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츠키쇼텐 (오츠키쇼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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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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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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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지 신이치 (辻 信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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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 동경 출생. 현재 메이지학원대학 국제학부 교수. 전공은 문화인류학.
친환경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슬로우', '카페 슬로우'등을 운영하며 '대지를 지키는 모임', '망글로브 나무심기 행동계획', '이루화', 'NAM', '레인보우 링', '플라넷 드럼', '파운데이션' 등의 NPO와 NGO에 참가하고 있다. 환경과 문화 운동을 목적으로 1999년에 '게으름뱅이 클럽'을 설립했다.
저서로 <행복의 경제학> <슬로 이즈 뷰티풀> <천천히가 좋아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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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슬로라이프와 GNH – 진정한 ‘풍요’를 향해서
2장 관계성 상실의 시대 – 행복의 조건, 불행의 배경
3장 경제성장에서 생활의 충실로 – GDP 경제학을 다시 보기
4장 시간을 둘러싼 부와 빈곤 – 시간이 없는 사회의 수수께끼
5장 글로벌에서 로컬로 – 라다크에게 배우는 행복으로의 길
6장 슬로 푸드라는 풍요 – 이탈리아의 식문화에 배우다
7장 농촌 생활과 GNH – 동북지방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배우다
8장 생명을 낳아 키우는 행복 – 아이에게 배우는 여유
9장 젊은이여, 여행을 떠나라 – 풍요로운 연결의 세계로
10장 ‘만드는’ 기쁨을 되찾기 – 풍요라는 신화를 뛰어넘어
▣ Short Summary
GNP에서 GNH로 바뀌는 풍요로움의 기준.
지속 가능한 풍요로움을 제시하는 10가지 이야기.
“GNP는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측정한다"
- 로버트 케네디 연설문 중
식량/에너지 분쟁, 폭주하는 글로벌 머니, 지구온난화……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의 아래에는 ‘경제성장=풍요로움’의 빛 바랜 가치관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GNP(국민총생산)에서 GNH(국민총행복)로 풍요의 기준을 전환하고 우리들의 일상에서부터 변혁을 이끌어 내야 할 때 임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슬로우 라이프 운동의 창시자로 유명한 츠지 신이치가 편집을 맡은 이 책에는 그 이외에도 <오래된 미래>의 헬레나 호지,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의 더글라스 러미스 등이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하나의 풍요로움’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음식’ ‘풍요’ ‘시간’ ‘경제’의 시점으로 ‘GNH’와 지속가능한 사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꽤 오래 전부터 ‘자기 찾기’나 ‘출세해서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라는 움직임이 있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책은 ‘포기’를 말하고 있다. ‘가능한 근대화 하지 않는 것’의 의미와 장점을 보여준다.
또한 사람들의 ‘더 행복하게 살려는 움직임’을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는 시도도 보여준다. 인간의 행복을 도와주는 사업의 실현이 멀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된다.
독자들은 분명 작지만 많은 희망과 새로운 방향을 보게 될 것이다.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어볼 만한 책이다.
[주요 목차]
- 슬로라이프와 GNH – 진정한 ‘풍요’를 향해서
- 관계성 상실의 시대 – 행복의 조건, 불행의 배경
- 경제성장에서 생활의 충실로 – GDP 경제학을 다시 보기
- 시간을 둘러싼 부와 빈곤 – ‘시간이 없는’ 사회의 수수께끼
- 글로벌에서 로컬로 – 라다크에게 배우는 행복으로의 길
- 슬로 푸드라는 풍요 – 이탈리아의 식문화에 배우다
- 생명을 낳아 키우는 행복 – 아이에게 배우는 여유
- 젊은이여, 여행을 떠나라 – 풍요로운 연결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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