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사람은 홀로 죽는다 Weekly 519호
원제 : 人はひとりで死ぬ
저자 : 시마다 히로미 (島田 裕巳)
출판사 : NHK출판 (NHK出版)
출판년도 : 201101
페이지 : 215쪽
 
일본도서 > 소설
시마다 히로미 (島田 裕巳)
1953년 도쿄출생. 종교학자. 문필가. 도쿄대학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여자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도쿄대학 첨단과학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신종교 교단 연구를 비롯 폭넓은 시야에서 현대 사회 양상을 연구 중이다.
 
▣ 목 차
제1장 ‘무연(無縁)사회’의 충격
- 무연사회의 도래
- 무연이란 무엇인가
- 고독하게 죽는 것에 대한 공포 등

제2장 개인을 속박하는 유연사회
- 이상화된 유연사회
- 도시에 이어서 ‘지역공동체’의 붕괴는 정말인가
- 유연사회란 무엇이었나 등

제3장 무연이 요구되던 시대
- 고도경제성장: 유연사회로부터 탈출극
- 마을의 ‘신앙’과 ‘관혼상제’이서 이탈한다
- 자유롭고 풍요로운 도시의 매력 등
-
제4장 도시 속에서 유연화
- 기업이라는 이름의 마을 공동체
- 관혼상제를 전담하는 기업
- 새로운 인연을 만든 기업의 논리 등

제5장 세상을 만들어낸 신종교의 인연
- 새로운 인연으로의 신종교
- 고도경제성장과 함께 거대화한 창가(創價)학회
- 신앙심이 시험 받는 관혼상제 등

제6장 샐러리맨 사회가 낳는 무연화
- 세대간 계승이 불가능한 샐러리맨사회
- 마을 공동제로의 기업의 약체화
- 불황에 의해 무연화가 진행되는 샐러리맨 사회 등

제7장 무연화를 향하는 ‘나홀로족’
- 나홀로족의 탄생
- 소극적인 선택으로 나홀로족
- 예전부터 여성은 결혼을 바라고 있던 것인가 등

제8장 무연사회에 있어서 삶과 죽음
- 무연사를 방지하는 것은 과연 가능할까
- 간략화가 진행되는 장례식
- 무덤을 지켜주는 손이 없다 등

제9장 무연사를 요구하는 신앙
- 기독교에 있어서 죽음과 부활
- 무연사를 원했떤 동걍의 종교
- 죽음의 각오를 묻는 선의 사상 등

제10장 사람은 홀로 죽는다
- 무연사 직전의 경험
- 홀로 살아온 증거 등

▣ Short Summary
무연사회? 우리에게는 낯선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2010년 You Can신조어유행어 Top 10에 선정된 말이다. 무연사회란 인연이 없는 사회, 즉 소자고령화, 핵가족의 증가, 지역사회 붕괴 등등으로 나홀로 세대가 늘어나면서 다른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는 현대사회의 일면을 지칭하는 말이다. 독거노인이 죽은 지 몇 달이 지나서야 발견되고,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사회생활과는 단절된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등등 <무연사회>라는 단어는 낯설어도 지금 우리 또한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글로벌화와 정보사회화의 발달로 세상은 하나가 되었다. 많은 정보와 물건, 그리고 사람이 너무 쉽게 국경을 초월하며 오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들의 개개인의 삶도 바꾸었고, 고도의 미디어가 생활 속에 침투되어 우리들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길거리의 외국인들도 당연해졌다. 이러한 정보화 사회나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금까지 개인을 지지해왔던 지역이나 공동체, 특정 관심사에 의해 혹은 특정 사회층이 만든 중간집단 등은 그 결속력을 잃어버리고 개개인이 제각기 생활하는 사회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최고조로 달한 사회가, 지금 화제가 되는 <무연사회>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인연을 잃고, 고독한 죽음을 맞이한다…… ‘무연사(無縁死)’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유연(有縁)사회’로 돌아가고 싶은가? 정부가 대책을 확충한다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들이 자유를 원했던 결과로 도래한 것이 바로 ‘무연사회’이다. 이 책에서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은 무연사회에 있어서의 삶의 방법이다. 우리들이 무연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어떻게 삶의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인가? 그 질문에는 우리들의 삶과 함께 죽음의 문제도 깊이 관여되어 있다. 또 그렇게 되면 필자가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는 종교와도 깊게 관여되게 된다.

<죽음이란 본질적으로 고독한 것으로 모든 죽음은 무연사이다>, <사회보장제도의 정비는 오히려 무연사를 증가시킨다>, <샐러리맨 사회, 가정 그 자체에 무연화의 계기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도경제성장시대, 사람들은 자유와 직업을 원해서 도시로 향하며 무연화가 진행되었다> 등등 베스트셀러 <장례식은 필요없다>의 저자이며 종교학자 시마다 히로미가 전하는 무연사회론의 결정판! 과연, 무연사회에도 희망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