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멍청이의 구조 Weekly 610호
원제 : 間抜けの構造
저자 : 비트 다케시 (ビートたけし)
출판사 : 신초샤 (新潮社)
출판년도 : 201210
페이지 : 187쪽
 
일본도서 > 소설
비트 다케시 (ビートたけし)
영화감독이자 배우, 코미디언, TV 사회자 등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전방위 예술가이다. 영화감독으로서는 본명인 기타노 다케시를, 배우,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할 때는 예명 비트 다케시(ビ-ト たけし)를 사용한다. 1947년 도쿄도 아타치구에서 페인트 가게를 하는 부모 아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메이지 대학 공학부를 중퇴하고 다방 보이, 백화점 점원, 도어맨, 엘리베이터보이 등을 전전하다가, 1974년 비트 기요시(ビ-ト キヨシ)와 함께 ‘투 비트’를 결성해 코미디언으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변신했고, 감독을 맡은 「그 남자 흉폭하다」 이후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나티네」, 「키즈 리턴」,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자토이치」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작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다룬 영화 「다케시즈」, 「감독 만세!」, 「아킬레스와 거북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0년에는 파리 카르티에 재단에서 《비트 다케시 기타노, 초보 화가(Beat Takeshi Kitano: Gosse de Peintre)》라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 목 차
1장 멍청한 놈들
2장 ‘사이’를 지배하는 자, 웃음을 지배한다 – 개그의 ‘사이’
3장 인사 잘 하는 사람치고 라쿠고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라쿠고의 ‘사이’
4장 사회자의 ‘사이’를 훔쳐라- TV의 ‘사이’
5장 어떻게 상대의 ‘사이’를 빗나가게 하는가 –스포츠, 예술의 ‘사이’
6장 영화는 ‘사이’의 예술이다 – 영화의 ‘사이’
7장 ‘사이’의 공죄 – 일본인의 ‘사이’
8장 죽어서 영원한 ‘사이’를 살다 – 인간의 ‘사이’

▣ Short Summary
주변을 둘러 보면, 오로지 멍청한 놈들뿐.
이 놈도 저놈도 그저 타이밍이 좋아 살아남았을 뿐이다.
일본 최고의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개그, 영화, 대화,인생…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
*아마존 종합 190위

결국 타이밍을 지배하는 자가 이 세상을 얻는다.
이 책의 테마인 ‘間’ 라는 것은 외국어로는 딱 맞는 단어가 없어 번역하기가 쉽지 않은, 어찌 보면 일본적인 단어라고 볼 수도 있다.
우리말로는 ‘사이, 간격, 틈, 기회, 타이밍’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 이 단어는 사실 일본인으로서도 간단하게 결론 지을 수 있는 테마는 아니라고 한다. 이 심오하면서도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이/타이밍’이라는 개념에 대해 저자는 역시나 자신다운, 재기 발랄하면서도 독설 가득한 고찰을 시작한다.

“ ‘間’라는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은 일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단점도 거기에 있다. ‘間’를 소중히 한다는 것은 결국 과잉으로 분위기를 읽는 문화인 것이라, 그렇게 되면 제로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무래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려면 무언가를 깨부수지 않으면 안 되는 데 그것에 취약한 것이다. 결국 큰 일을 내는 이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

타이밍이 중요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같은 말이어도 기타노 다케시의 말에는 역시 사람을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시종일관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젊은 시절의 고생담 등을 읽다 보면 나이를 먹어서인지 전보다는 독설의 기운이 약해졌지만 풍부한 에피소드와 유머 가득한 그만의 화법은 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