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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
Weekly 7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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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だから人間は滅び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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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덴도 아라타 (天童 荒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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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겐토샤 (幻冬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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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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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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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도 아라타 (天童 荒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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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생. 메이지 대학 문학부 연극학과를 졸업. 시나리오 작가로 집필을 시작해 소설 쓰기에 전념한 이후, 아동 학대 문제를 깊숙이 다룬 『영원의 아이』, 가족의 의의를 묻는 『가족 사냥』, 세상 모든 아픔에 대한 치유를 노래하는 『붕대 클럽』 등, 주로 약자의 편에서 현대인의 정신적 어둠을 묘사하는 작품을 발표해 왔다. 1986년 『하얀 가족』으로 제3회 노세지다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고독의 노랫소리』로 제6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우수상, 1996년 『가족 사냥』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 1999년 『영원의 아이』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학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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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지진 재난과 상상력 제2장 패색감을 타파하는 농업 제3장 커뮤니티의 기본은 물건 만들기 제4장 엄마에게 다가가는 산후 케어 제5장 모드는 세계를 변화시킨다 제6장 반 글로벌리제이션 고용 제7장 주말농업으로 얻을 수 있는 인내심과 넓은 마음 제8장 재난 대비
사랑이 메마른 이 세상에서 오로지 남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인류는 망하지 않는 것이다!
■ Short Summary
분쟁과 테러, 거대지진과 환경파괴, 신형감염증, 학대와 빈곤의 연쇄. 일상화한 비상사태가 계속되면 사람은 바로 멸망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상에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고립을 그려 온 저자가 살아남기 위한 힌트를 찾고, 남들과 ‘연결’되면서 사회를 바꾸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재난지의 아이 지원, 산후의 엄마 지원, 장애인 고용, 새로운 농업의 형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의 연결 거리를 가지고 넓히는 것이다. 이 책은 희망이 싹트는 ‘무리’ 만들기를 권장한다.
저자는 사회에서의 고립화를 주제로 수많은 소설을 써 온 덴도 아라타이다. 사람은 절대로 혼자 힘으로 살 수 없고, 위협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것도 결국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자, 전국의 사회적 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조사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보다 남들의 행복을 주 목적으로 해서 사업을 펼치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자리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느끼기 때문에 한다는 것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은 사람들이 각각 다양한 사고방식과 개성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사회적 기업의 활동상황과 역할,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 등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우리가 사회 일원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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