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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가 말하는 제조업의 서비스 사업 전략 |
Weekly 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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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高業績メ－カ－は「サ－ビス」を賣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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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코모리 테츠오 (小森 哲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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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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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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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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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모리 테츠오 (小森 哲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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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 앤 컴퍼니의 파트너.
와세다(早稻田)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 졸업. 일본, 미국, 아시아 각지를 무대로 정보·통
신·미디어, 일렉트로닉스, 자동차, 하이테크재료, 전력 등, 폭넓은 제조, 서비스분야에서 사
업전략과 오퍼레이션개혁, 경영변혁을 중심으로 일을 하고 있다. 맥킨지 전체의 오퍼레이션
연구팀의 중심 멤버이면서 도쿄(東京)오피스의 하이테크 서비스 연구팀의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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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일본제조업을 부활시킨다
제1장 서비스사업의 매력
제2장 서비스사업의 전략 모델
제3장 서비스사업의 마케팅 전략
제4장 인더스트리 밸류 체인의 재구축
제5장 자동차산업 밸류 체인의 재구축
▣ Short Summary
서비스사업이 일본 제조업의 성장의 근원이다.
●일본 제조업이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 '로지스틱스 기술' '마케팅 기술' 그리고 '금융공학'을 구사하면서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할 일이 요구되어 있다.
●실제로 고업적 메이커라고 불리는 기업들은 서비스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GE의 잭 웰치는 97년의 연간보고에서 "우리는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는 글러벌 사스 컴퍼니다"라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IBM의 루이스 가스너도 IBM을 글로벌 서비스 프로바이더라고 자사를 다시 정의했다.
●서비스사업은 수익성이 높은 뿐만 아니라 차별성이 풍부하고, 일본제조업을 부활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제조업이 서비스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전략요건이나 조직요건을 다양한 각도에서 의논한 책이다.
서문에서는 일본의 제조업이 빠져 있는 문제상황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여기서는 본업을 핵심으로 해서 서비스사업을 창조하는 일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제조업에게 서비스사업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서비스사업을 실현할 때까지의 과정과 사업화의 기본요전을 제시한다. 제조업으로서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새로운 코어 콘피턴스(중핵 기업력)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지를 주된 논점으로 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우리가 만들어낸 최첨단 서비스사업 모델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브레이크 포인트전략, 밸류 패키지전략, 밸류 크라프트전략, 이상 3가지를 선진적인 여러 사계를 섞어서 설명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마케팅 측면에서 서비스사업의 성공요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전략 면에서는 밸류 세그멘테이션이나 밸류 프라이싱 등의 수단을, 그리고 조직 면에서는 마케팅 이노베이션을 도모한 기업변혁의 어프로치를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정보화가 가져다주는 구조변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밸류 패키지와 고객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서비스사업 모델을 핵심으로 밸류 체인이 어떻게 재구축 되어, 어떤 선장기회를 가져다줄 것인가가 중심과제다.
제5장에서는 제4장의 내용에 이어 자동차산업을 구체적인 케이스로 거론한다. IT를 활용함으로써 밸류체인 전체에서 새로운 서비스사업을 창조하고, 본업 그 자체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제 악화된 경제로 인해 자포자기상태가 되어 있을 여유는 없다. 본격적인 정리해고도 하나의 쇼크요법으로서 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언제까지나 위축된 경제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 엔진이 요구되어 있는 시기다.
단 지금까지 물건을 만들어오던 사고방식으로 서비스사업을 시작하면 뜻밖의 방향으로 튀어나가거나 정리해고를 바로 당할 수도 있다. 서비스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융합을 고려한 다른 업종과의 합병이나, 고객의 눈으로 본 마케팅 이노베이션을 시작하는 새로운 기술이 필수가 된다. 본업에서 본질적으로 막강한 강점을 유지한 상태에서 서비스사업에 필요한 새로운 강점을 획득하는, 말하자면 DNA(유전자)를 바꿔 짜는 작업에 성공한 기업만이 차세대에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느 사원을 정리 해고하면 되는지 고민하고 있는 제조업 대표나, 제조업의 복권을 도모하는 현장의 리더가 이 책을 힌트로 서비스사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을 향해 확실한 첫걸음을 밟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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