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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그리고 밑바닥부터의 재기 |
Weekly 2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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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倒産。どん底からの再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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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야마 토시오 (田山敏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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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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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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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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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야마 토시오 (田山敏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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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 가나카와현 출생. 59년 주식회사 도쿄 시바우라 전기(現 (株)도시바)에 입사해서 도코우 토시오(土光敏夫)사장 비서실에 근무. 65년 주식회사 유타카상회를 설립 .67년 엔사이크로페디아 브리타니카 요코하마지사에 입사. 69년 다야마 학원(현재 타야마 학교) 개교. 92년 저서 <에스키모에서 얼음을 팔아라>로 제12회 일본문예대상 논픽션상 수상. 2005년 NPO(특정 비영리활동)법인 다야마 실천 컬리지를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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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만남 – 살다 보면 크게 영향을 받는 만남이 있다.
제2장 본질 – 사람에게는 자신의 원점이 되는 성장과정이 있다.
제3장 최초의 좌절 – 청춘은 실패와 방황의 연속이다.
제4장 창업 – 창업, 그것은 고난의 시작이다.
제5장 자기자신을 팔다 – 자신을 알고 자신을 팔 수 있다면 길은 열린다.제6장 타성 – 만족할 때부터 진보는 멈춘다.
제7장 자만심 – 돈이 돌기 시작하면 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제8장 이별 – 가정을 돌보지 못한 뒤엔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제9장 은사 – 고난 속에서야 말로 진정한 만남이 있다.
제10장 도주 – 밑바닥에서 맛 본 고독과 비애
제11장 재기로 – 무일푼에서 겨우 잡은 광명
제12장 호사다마 – 순풍일 때에도 걸림돌은 있었다.
제13장 결실 – 오랜 세월 동안의 고통이 결실을 맺었다.
제14장 진정한 사랑 – 지금부터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차례
제15장 진정한 친구에 – 인생에 ‘진정한 친구’를 잊어서는 안 된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38년간의 역사를 가진 인재육성 비즈니스 학교의 연수프로그램 속에서 탄생한 책이다. 즉, 그 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구성원들에 의해 쓰여졌다. 구성원이라고는 하지만 각자 자신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 버젓한 사장님들이며, 이 책의 주인공 역시‘하기하라’란 실제인물의 이야기이다. 하기하라는 자신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야반도주까지 해야 했고,정말 밑바닥의 상태에서 재기하여 이제는 새로운 사업으로 성공의 계단을 한 걸음씩 올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하기하라는 밑바닥의 상태에서 어떻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까? 사실 거기에는 성공을 위한 17가지의 법칙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반복되는 실패를 극복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하지만 성공은 정해진 규칙을 따른다고 해서 무조건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또 성공의 계단을 밟기 위해서는 성공의 법칙 이외에 무엇이 필요할까?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성공 노하우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묻는다. 비즈니스 실용서임과 동시에 깨달음을 주는 철학서가 될 수 있는 책.
아마존재팬에 소개된 <저자로부터 한 마디>
다야마학교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많은 리더들은 다야마학교의 연수에서 받는 ‘충격’과 과거현실사회에서 경험한 ‘충격’이 큰 기복을 만들며 하나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만약, 그 때 이것을 깨달았다면, 좀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만약, 그 때 다양한 걸림돌이나 자기자신의 약함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이렇게 누구나 경험하는 사항들을 다룬 비즈니스서에, 플러스 알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다야마학교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반원들이 모여서 집필한 책이다. 그렇다면 과연 저자들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이들은 크게 2가지 사명을 가지고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어떻게 하기하라를 시작으로 한 많은 리더들이, 수많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이젠 이걸로 끝일지도 몰라’하는 상황이 닥쳐도 다시금 사장으로 하나의 기업을 경영하게 되고 번영을 누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들에게 있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을 파헤쳐가는 동안 저자 4명 전원은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결국엔 역시나'성공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 단 그것을 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 속에 ‘밸런스’를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 무엇보다도 그 기초에는 ‘강한 집념’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때의 모든 감정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전향적인 감정’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롭게 깨달았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그것을 어떻게 그릴지, 실행할지, 그리고 즐기고 가슴 아파할지는 전부 자기자신에게 달렸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그 의미의 깊은 뜻을 깨닫고 내일부터전향적인 활력으로 넘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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