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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회계의 취급설명서 |
Weekly 2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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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数字がダメな人用会計のトリセ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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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모치즈키 미노루 (望月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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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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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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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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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치즈키 미노루 (望月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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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생. 릿교(立敎)대학교 졸업 후, 유명 감사법인 회사로 입사. 감사, 주식공개 업무, 회계 컨설팅 등을 담당. 2002년 독립 후, 모치즈키 공인회계사무소를 설립. 경제뉴스를 알기 쉽게 해설한 메일 매거진 <경제를 통째로 알 수 있다~공인회계사가 가르치는 사용가치가 있는 지식>을 발간하고,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다. 이 메일 매거진은 현재 13000부를 발송 중. 또한 회계와 부기를 즐겁게 마스터할 것을 목적으로 한 Web사이트 ‘Accounting Intelligence’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서 회계 입문자를 위한 유료 컨텐츠 ‘The Story of Accounting’를 발표하였고, 학생부터 경영자까지 폭 넓은 층에게서 지시를 받았다. 이 책은 그 컨텐츠를 원안으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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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회계의 초 기본
- 투자가는 창업자의 어디를 보고 있는가? 등
제2장 부기와 재무제표의 초 기본
- 단 30분으로 알 수 있는 부기의 요점 등
제3장 회계의 취급설명서(본편)
- 회계상의 거래란 무엇인가? 등
▣ Short Summary
이 책은 숫자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기 및 회계의 입문서다. 근데 책 제목이 <회계의 취급설명서>인 이유는 회계를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쓸 수 있는 도구로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해외여행을 할 때의 급히 하는 영어 공부와 마찬가지다. 여행에서 사용할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에는, 차근차근 영문법부터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을 상상하면서 최소한 필요한 문장을 외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회사 경영 속에서 회계가 사용되는 상황을 상상해서, 그 상황에 실제로 필요한 회계처리(분개부터 결산서 작성까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책은 4명의 등장 인물들이 대화를 하면서 회계를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들의 대화를 따라 읽다 보면 회계가 실제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회계란 무엇인가?”하는 왕 초보자의 의문부터 ‘단 30분만에 알 수 있는 부기의 요점’,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등을 실제 비즈니스에 따른 케이스 스터디로 쉽게 해설한다.
-상세한 내용-
이 책의 제목이 <회계의 취급설명서>인 이유는 회계를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쓸 수 있는 도구로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우리가 해외여행을 할 때의 영어 공부와 마찬가지다. 여행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에는 우선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을 상상해서, 최소한 필요한 문장을 외운다. 절대로 영문법부터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회사 경영 속에서 회계가 사용되는 상황을 상상해서, 그 상황에 실제로 필요한 회계처리(분개부터 결산서 작성까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회계와 부기를 설명함으로써 스토리를 즐기면서 회계의 전체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제1장 회계의 초 기본]
이 책의 스토리 부분의 주인공인 창업자 나카오 씨가 창업을 할 때까지의 에피소드를 소개로 해서, 주식회사와 회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2장 부기와 재무제표의 초 기본]
여기서는 부기와 재무제표의 전체 모습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한다. 우선 주식회사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그 다음에 부기의 기본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부기는 ‘30분만에 알 수 있는 부기의 요점’이라는 새로운 측면에서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있다.
[제3장 회계의 취급설명서(본편)]
여기서는 나카오 씨가 회사를 창립하고 실제로 비즈니스를 하는 가운데, 일련의 흐름에 맞춰서 회계의 전체 모습을 해설한다. 회계를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익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창업자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여러 문제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가면, 이 책의 독자들도 자신의 회계적 센스를 연마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스토리 사이의 칼럼에서는 경제 뉴스에서 사용되는 키워드를 설명한다.
이 책의 독자 대상은 다음과 같다.
1) 경영자 및 캐리어업을 꿈꾸는 직장인들
성공적인 경영자는 회계적 센스가 있다. 회계적 센스를 익히면 시야가 넓어지고 비즈니스 상의 의사결정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영자의 시점을 가지고 정보를 깊게 분석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비약적으로 올라가서 캐리어업을 할 수 있게 된다.
2) 경리 담당자
경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나날 있는 거래부터 결산까지의 흐름을 머리에 그리는 일이 아주 어렵다. 이 책을 읽으면 회계의 전체 모습을 이해할 수 있어서 경리 담당자로 스킬업에 도움이 된다.
3) 취직활동으로 라이벌에 차이를 두고 싶은 학생
이 책을 읽으면 회계, 부기 등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어서, 경제 관련 뉴스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같은 정보도 다각도로 볼 시점을 가지게 돼서 사물을 분석하는 힘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4) 부기를 공부하는 사람
회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부기 공부를 하는데 큰 이점이 있다. 왜냐하면 회계를 잘 이해하면 배우지 않은 분개도 추측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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