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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의 이론 |
Weekly 3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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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問題解決のセオリ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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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카스기 히사타카 (高杉尚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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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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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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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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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스기 히사타카 (高杉尚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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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생. 케이오기쥬크(慶応義塾)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수료(MBA). 모빌석유, 매킨지, JP모르간 등의 뉴욕 및 동경사무소에 근무. 미국계 정보컨설팅회사 위기관리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거쳐서 1997년 다카스기 나오타카 사무실 설립.
현재 논리적 사고, 전략시나리오 분석, 교섭기술, 프레젠테이션, 경제이론, 정신타프니스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기업연수, 집필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국제적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하면서 이성감정 행동심리학, 심층심리학, 동양철학 등의 연구도 오랫동안 하고 있다. 미국 알바트 엘리스연구소 회원.
주요저서로는 <실천 프레셔 관리의 이론> <실천/교섭의 이론> <논리적 사고와 교섭의 기술> 등이 있다. NHK교육TV <영어 비즈니스 월드> 강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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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문제발견부터 해결책 입안까지
- 문제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원상 회복형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
제2부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분석으로 불확실성을 추구한다
- 시나리오 작성의 순서, 등
제3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분석 프레임워크
-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위해 분석의 본질을 추구한다
- 구조적인 이해에 유익한 MEC적 프레임워크, 등
▣ Short Summary
문제해결의 과정에서 문제발견이나 과제설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흔히 지적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술은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다. Logic Tree, 피라미드 구조, MECE 등의 분석도구나 사고방식을 배우면, 마치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이 생기는 것처럼 오해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문제를 ‘원상회복형’ ‘잠재형’ ‘이상추구형’의 3 가지로 유형화한 뒤, 구체적인 과제를 설정하는 방법을 해설하는 등 문제발견과 과제설정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시나리오 구축의 과정을 알기 쉽게 해설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통상 독립된 내용으로 취급되는 시나리오 분석을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해결 대체안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른 책과 달리 독특한 구조를 지닌 문제해결의 입문서다.
-상세한 내용-
이 책은 문제해결과 분석력 향상을 바라는 직장인을 위한 지침서다. 일을 하면서 요구되는 핵심적 기술 중에 하나가 분석력에 뒷받침된 문제해결의 기술이다. 논리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기법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분석기술을 이 책에서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해설한다. 따라서 사례도 일상적인 것부터 기업전략에 관한 것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해설하는 문제해결의 수단은 크게 나누면 다음 다섯 가지 과정이다.
1) 문제를 발견한 후에 유형화한다
2) 문제를 구체적인 과제로 설정한다
3) 문제해결에 이어지는 대체안을 추출한다
4) 적절한 기준을 가지고 각각의 대체안을 평가한다
5) 최적의 해결안을 채택함과 동시에 액션을 취한다
그리고 액션을 취하는 것이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해결안의 효과가 환경변화에 좌우되기 쉬운 문제의 해결안을 평가하는 수법으로, 즉 스텝 4를 보강하는 의미에서 시나리오 분석을 해설하고 있다.
이들 다섯 가지 과정을 기본적인 흐름으로 하면서,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문제의 본질, 분류, 해결과정 등을 해설하면서 문제해결 작업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시나리오 분석의 기술을 이용해서 문제해결의 질적인 향상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는 문제해결에 중요한 분석력을 높이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문제해결은 테크닉임과 동시에 사물의 사고방식이기도 한다는 관점에서, 종합적인 정리로 문제해결과 분석력을 양성하기 위한 마음가짐도 소개한다.
-독자서평-(amazon.co.jp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에 있어서 빛난 경력을 가진 저자가 최첨단 수법을 밝혀 줬다는 느낌이다.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 소개도 있어서 실천적인 데다가, 저자가 독자적으로 만든 수법도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학술적인 수준은 상당히 높은 것 같다. 누구나 쉽게 ‘문제발견’과 ‘과제설정’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어떠한 비즈니스 장면을 만나도 강한 설득력이 있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해질 거라고 생각된다.
관리직에 있는 사람, 경영관리부문에서 일하는 사람,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 MBA습득자의 부하, 영업부의 사람, 경영자가 되고 싶은 사람,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사람 등등, 어떤 사람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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