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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견하는 5가지 법칙 |
Weekly 4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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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未来を予見する「5つの法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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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사카 히로시 (田坂広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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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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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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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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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카 히로시 (田坂広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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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생. 1974년 동경대학교 공학부 졸업. 1981년 동경대학 대학원 수료. 공학박사. 미국 싱크탱크 베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서 1990년 일본종합연구소 설립에 참여. 동사 기술연구부장, 사업기획부장, 대표를 역임.
2000년 싱크탱크 소피아뱅크를 설립하고 대표가 된다. 같은 해 타마(多摩)대학교 대학원 교수에 취임. ‘사회 창업자’가 되고자 하는 차세대 인재 육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2001년부터 21세기의 새로운 삶과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커뮤니티 ‘미래에서 온 바람 포럼’을 주최. 현재 8300명의 멤버에 대해서 매주 메시지 메일 ‘바람의 편지’를 발송하고, 인터넷 라디오 ‘바람의 대화’를 방송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왜 일해야 하는가> <왜 시간을 살릴 수 없는가> <일의 보수란 무엇인가> <젊은 무사들에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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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미래를 예견하는 열쇠는 ‘변증법적사고’에 있다. - 변증법의 5가지 법칙
1. 세계는 마치 나선계단을 오르듯 발전한다.
- 제1법칙 ‘나선적 프로세스’에 의한 발전의 법칙
2. 현재의 움직임은 반드시 장래에 반전한다
–제2법칙 ‘부정의 부정’에 의한 발전의 법칙
3.‘양’이 일정의 수준을 넘으면 ‘질’이 극적으로 변화한다
- 제3법칙 ‘양에서 질로의 전화’에 의한 발전의 법칙
4. 대립하고 경쟁하는 관계는 서로 닮아간다
– 제4법칙 ‘대립물의 상호침투’에 의한 발전의 법칙
5.‘모순’이란 세계 발전의 원동력이다
–제5법칙 ‘모순의 지양’에 의한 발전의 법칙
6. 변증법적 사고로 예견하는 미래
- 앞으로 일어날 12가지 패러다임 전환
▣ Short Summary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예견’이라면 가능하다.
구체적인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거시적인 방향을 예견하는 것은 가능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라 불리는 지금, ‘변증법적 사고’를 익힌다면 다음의 변화를 꿰뚫어볼 수 있
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저자의 사고법을 통한 미래 예견의 법칙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주목
을 받고 있으며, 그 관심을 반영하듯 이 책은 일본과 미국에 동시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미래 예견의 법칙은 다음의 5가지로 정리된다.
1. 세계는 마치 나선계단을 오르듯 발전한다.
2. 현재의 움직임은 반드시 장래에 ‘반전’한다
3.‘양’이 일정의 수준을 넘으면 ‘질’이 극적으로 변화한다
4. 대립하고 경쟁하는 관계는 서로 닮아간다
5.‘모순’이란 세계 발전의 원동력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12가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롭게 나타날 경제원
리, 소비자가 더욱 깊이 참여하게 될 사회의 변혁과정, 언어가 필요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세계
등을 사회 전반의 흐름을 훑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누구든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러 가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빈치 사회’
의 도래와, 자신의 여러 성격을 살리는 ‘탈 페르소나 사회’의 도래를 지적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시류나 트렌드를 포착하는 것이 아닌, 사고방식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복잡한 머릿속이 깨끗하게
청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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