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일로 계속 성장하는 52가지 법칙 |
Weekly 556호 |
|
 |
 |
원제 |
: 仕事で成長し続ける52の法則 |
|
저자 |
: 와다 히로미 (和田裕美) |
|
출판사 |
: 일경BP (일경BP) |
|
출판년도 |
: 201105 |
|
페이지 |
: 174쪽 |
| |
 |
|
|
|
|
|
 |
|
|
|
|
| 와다 히로미 (和田裕美) |
|
| 영어 회화 학원, 의류회사 등의 평범한 사무직을 거쳐 외국계 기업인 일본 브리태니커에 입사, 풀 커미션 영업 시절 압도적인 영업력으로 일본에서 톱, 전세계 142개국 지사를 통틀어 2위, 연봉 3,800만 엔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단기간에 승진을 거듭해서 사상 최연소 대리점 지사장이 되었고, 전국 20개 지점의 100명이 넘는 직원 관리와 교육을 담당했다.
2001년 브리태니커의 일본 철수에 따라 독립해서 주식회사 페리에(PERIE)를 설립하고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각종 업계의 영업 사원을 육성하는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 인간 관계와 영업 테크닉을 병행하여 향상시키는 것으로 극적인 효과를 올리는 개인용 영업 세미나, 토크나 스피치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세미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체인지 씽킹-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팁!] [오늘 하루 좋은 생각] [최고의 판매왕] [기분 좋게 설득하는 대화법]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6가지 레슨] 등이 있다.
|
|
|
|
|
 |
|
|
|
| |
▣ 목 차
제1장 일의 능력을 높이는 법칙 1~25
제2장 커리어 Up을 위한 법칙 26~39
제3장 삶의 방식을 재점검하는 법칙 40~52
▣ Short Summary
일로 계속 성장하는 사람에게는 법칙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일로 성장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 책은 세계2위까지 올라간 영업 우먼인 저자가 처음으로 ‘일로 성장하는 방법’을 특화해서 솔직하게 언급한 책이다. 커미션으로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영업직에 종사하고 계속해서 높은 실적을 낸 후, 좌절을 거쳐서 독립해 가는 과정에서 그녀는 일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성장 의욕을 가지고 좋은 실적을 유지하는 법칙을 52가지 제안한다. 어떻게 하면 그 법칙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해설한다.
(법칙의 사례)
[법칙 1] “최고가 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에 혼돈되지 말라. 어딘가에서 최고를 겨냥하라.
[법칙 5] 달성할 직전에 다음 목표를 찾아서 나아가라.
[법칙 14] 정보를 무조건 모으려고 하지 않고 마이 페이스로 자연스럽게 시도하라.
[법칙 26] 정 맞는 것을 각오하고 모난 돌이 돼라.
[법칙 28] 기회가 오면 주변이 놀랄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자신의 열의를 전달하라.
이 52가지 법칙을 실천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 일이나 회의에서 의견이 쉽게 통과된다.
- 다음 행동이 빨라진다.
- 논리를 넘은 발상을 할 수 있게 된다.
- 지원해 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한다.
- 상세 내용 –
이 책은 경제 잡지 [일경 비즈니스 아소시에]에 게재된 인기 칼럼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전에 저자가 영어 교재 판매로 세계 No.2의 영업 우먼이 된 저자가 일을 할 때의 마음가짐. 그리고 영업으로 성과를 내는 사고 방식을 해설한다.
“최고가 안 되도 된다는 말에 혼돈되지 말라” “높은 파도를 계속 타라” “달성하기 직전에 다음 목표물을 찾아서 나아가라” 등 엄격한 말들이 있는 한편 “목표까지는 가까운 편이 좋다” “그래서 1년을 52주로 나눠라”는 등 구체적인 충고도 제시한다. 영업에서 결과가 안 나올 때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찡해질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일에 공통된 말이지만 “돈은 미래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써라”는 충고도 한다. 요즘 경기가 안 좋다고 절약에 너무 신경을 쓰지만, 희망은 미래를 믿어야 생긴다. 미래를 믿고 자신에게 투자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에는 목표달성,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다루는 법, 발상의 기술, 타임 매니지먼트, 리더십 등 잡지에 게재된 글을 주제 별로 정리해서 편집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는 항목부터 읽을 수 있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성장 아이템’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명저 [7가지 습관]의 사진이 나온다. 이 책은 저자가 영업 사원 시절에 동료들과 독서 모임을 가졌을 때 채택한 것인데, 이 사진만 봐도 한 권의 책을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를 배운 느낌이 든다.
이 책에 쓰여 있는 내용은 어떻게 보면 왕도이기도 한데, 그 한 가지 한 가지의 법칙을 자기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자문하면 답하기가 누구나 어려울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 평상시에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새로 직장인이 된 사람이나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 사람이 읽어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