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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난 회사 |
Weekly 6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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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もう終わっている会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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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코가 사토시 (古我 知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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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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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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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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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가 사토시 (古我 知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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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캐피탈리스트.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 졸업. 시티뱅크, 매킨지 등을 거쳐 현재 ‘윌캐피탈 매니지먼트 주식회사’대표이사.
프리랜서 캐피탈리스트로서 50 곳 이상의 기업이나 사업개발, 투자육성의 현장에서 직접 기획 참여해왔다. 상장회사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의 독립 대표이사를 역임.
저서로 <전략의 단층>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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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선택과 집중 전략과 결별해라
2장 중기 경영계획 등은 치워버려라
3장 고객지상주의를 버려라
▣ Short Summary
*아마존 경제경영분야 5위!
‘고객 제일주의’ ‘선택과 집중’은 치워버려라!
이 시대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던지는 ‘진짜 개혁’을 위한 독설.
50개 이상의 창업과 사업개발, 투자육성의 현장에서 직접 일해 온 매킨지 출신의 캐피탈리스트인 저자가 말하는 ‘이미 끝난 회사’는 다음과 같은 회사다.
1. 핵심 사업에 모든 경영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2. 중기(中期) 경영계획을 확실히 세운다
3. ‘고객의 목소리 듣기’에 필사적이다.
4. 신규 사업 등을 성실히 검토한다.
저자가 지적하는 잘못된 전략은 놀랍게도 바로 ‘고객 제일주의’ ‘선택과 집중 전략’ ‘중기 경영계획의 맹신’. 한마디로 지금까지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 알려진 것들이다.
저자는 이 3가지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낱낱이 해부하고, 진정한 성공 전략으로 이끄는 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경영진이나 컨설턴트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회사를 바꾸는 것은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이라고 저자는 믿기 때문이다.
전략이나 회사 개혁을 다룬 책들을 읽어온 저자라면 아마도 이 책을 읽고 많은 부분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혀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는, 큰 분기점이 될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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