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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식 불량상사 취급법 |
Weekly 6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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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ヤクザ式「困った上司」とつき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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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무카이다니 타다시 (무카이다니 타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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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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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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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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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카이다니 타다시 (무카이다니 타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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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히로시마 태생. 척식 대학 졸업. 주간지 기자를 거쳐 작가가 된다. 일본 공수도 관장으로서 후진 양성에 임한다. 승려로도 활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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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불량상사와 사귀는 기술
제2장 불량상사의 마음을 잡는 기술
제3장 불량상사를 움직이는 기술
제4장 불량상사에게 아첨하는 기술
제5장 불량상사를 피하는 기술
제6장 불량상사에게 반격하는 기술
제7장 불량상사에게 잘하는 부하가 되기 위하여
■ Short Summary
상사, 조직의 “벽”을 부수는 지혜를 조폭 처세술을 통해 배운다.
불량상사도 기업도 모두 날려버리자!
조폭 세계에서는 두목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약육강식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현실주의자다. 그러나 회사원은 어떠한가.
시류에 편승해 아무런 기대도 없이 입사하지만, 1년이 지난 후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돈, 평판, 인간관계 등 점점 모순적인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로 그 점이 조폭과 회사원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상적인 상사, 보람 있는 일...그런 안이한 꿈은 버려야 한다. 힘든 업무와 불량상사 아래에서 괴로워하기보다, 그 불합리함에 대응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조폭 세계에서 승자가 되는 것처럼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처세심리술을 알려준다. 그 중에서도 불량상사를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변명하는 기술, 회식 자리에서의 대처법 등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사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공을 세우도록 해주는 부하라면 누구든 탐낼 것이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상사에게 반발하는 부하라면, 방치되어 도태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상사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화 책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처세술을 기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본문 일부-
야단 맞고도 주식이 올라 "잘하는 녀석"의 꾸짖는 방법은
일에서 실패했을 때의 포인트는 "상사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상사가 상사에게 변명을 하는 것"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 그러면 질책은 최소한으로 끝날 것이다.
상사의 이 심리를 잘 사용하면 실패가 두렵지 않다.
푸념할 여유가 있다면, 상사에게 "공"을 돌려라.
"공만 가로채고, 실패하면 부하 탓" 이라는 것은 조직의 역할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화가 난 부하가 잘못되었다.
부하는 우선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도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훌륭한 도구는 모두가 사용하고 싶어한다. 인기를 얻는다. 이것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게 도와주고, 이윽고 도구를 사용하는 목수가 될 것이다.
물론 훌륭한 도구라고 해서 누구나 출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사의 불합리함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
범인은 "좋은 사람"을 원하고, 일류는 "찌질이”로 활로를
모두가 싫어하는 찌질이 상사만큼 성실한 인물도 없다. 인망 있는 상사는 결국 자신을 죽이고 부하에게 영합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찌질이 상사는 사실 엄청난 재산인 것이다.
상사의 "부정"을 알았을 때, 명심해야 할 것
예를 들어 과장의 부정행위를 알았을 때, 부장에게 비밀을 고백하는 것은 금지다.
부장은 결코 기뻐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이유는 2가지다. 첫번째로 조직의 질서유지에 지장을 초래한다. 두번째로 부장은 항상 과장의 부주의를 눈치챘어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을 알게 되면 몰랐던 일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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