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세계 최고의 MBA 수업 |
Weekly 659호 |
|
 |
 |
원제 |
: 世界最高MBAの授業 |
|
저자 |
: 사토 도모에 (佐藤智恵) |
|
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
출판년도 |
: 201309 |
|
페이지 |
: 254쪽 |
| |
 |
|
|
|
|
|
 |
|
|
|
|
| 사토 도모에 (佐藤智恵) |
|
| / 1970년생. 1992년 동경대학 교양학부 졸업 후, NHK 입사. 보도방송이나 음악방송 PD로 7년간 근무 후 퇴사. 2000년 1월 미국 콜롬비아 비즈니스스쿨로 유학, 이듬해 5월 MBA(경영학 석사) 취득. 주식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외국계 TV국 등을 거쳐서 2012년에 독립.
주요저서에 [0부터의 MBA] [외국계의 방식] 등이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제1장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제2장 스탠포드대학 비즈니스스쿨
제3장 펜실베니아대학 월턴스쿨
제4장 노스웨스턴대학 케로그스쿨 오브 매니지먼트
제5장 콜롬비아 비즈니스스쿨
제6장 MIT슬론스쿨 오브 매니지먼트
제7장 시카고대학 부스 비즈니스스쿨
제8장 미시건대학 로스 비즈니스스쿨
제9장 다트머스대학 택 비즈니스스쿨
등, 전 15가지 비즈니스스쿨을 소개
■ Short Summary
세계최고의 비즈니스스쿨의 수업료는 2013년 현재, 2년간 거의 12만불, 즉 약 1억3천만 원!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직접 수강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곳에서 가르치는 지식의 본질은 특정한 엘리트만 독점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세계최고의 비즈니스스쿨(경영대학원)에서 지금 가르치고 있는 수업의 에센스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는 하버드대학이나 스탠포드대학 등, 세계에서 가장 입학하기가 어렵다는 경영대학원 13개 학교에 재적한 일본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상에 남은 수업]을 2개에서 3개 선택 받고, 그 내용을 재현했다.
즉 이 책에서 전달하려는 내용은 [일본인 수강생의 눈에서 본 비즈니스스쿨의 수업]이다. 내용은 물론 수업 중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수업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그리고 그 수업이 자기자신을 어떻게 바꿔 갔는지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구미의 비즈니스스쿨의 사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리더의 양성이다. 예를 들어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사명은 [세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를 교육]하는 일이다. 스탠포드대학 비즈니스스쿨의 사명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고 조직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비즈니스스쿨의 졸업생은 세계각국의 정치계와 경제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대부분이 사람을 인도하는 지도자의 지위에 서게 된다. 국가의 대통령, 대기업의 CEO, 벤처기업의 CEO, 경영컨설팅회사의 파트너, NPO의 대표 등, 졸업생의 진로는 다분야에 걸쳐져 있다. 이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시계최고의 경영대학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을까? 그것은 크게 나눠서 3가지 있다.
하나는 하드스킬이라고 불리는 실무다. 즉 회계, 재무, 마케팅, 오퍼레이션, 마크로경제, 미크로경제 등의 전문지식이다. 실무라고 해도 비즈니스스쿨에서는 모두 [경영자의 시점]에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인도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이다. 비즈니스스쿨에서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행동, 나아가서는 자기분석 등, 리더로서 인격을 연마하는 수업을 다수 강연하고 있다.
세 번째는 실습이다. [Labs] [Project] [FIELD]등 각 학교에 따라 수업명은 다르지만 실제로 신흥국이나 기업에 주재하고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수업이다.
현재 비즈니스스쿨의 과정은 이 3가지를 조합시켜서 구성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가 수업을 마치 체험하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스쿨의 수업은 참가해야 비로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수업에서도 교수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경우는 없고, 교수와 학생이 같이 수업을 만들어간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교수의 질문, 언어, 급우들의 발언, 게스트스피커의 강연 등, 유학생들이 가능한 한 인상에 남은 부분을 재현했다. 그래서 독자는 “만약 내가 유학생이었다면 이 자리에서 어떻게 발언할까”를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런 수업을 받은 유학생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캐리어를 선택했는지를 소개한다. 비즈니스스쿨의 수업이 얼마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수업인지를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값비싼 수업을 책을 통해서 체감할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