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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기 위한 ‘자본론’ |
Weekly 6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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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いま生きる「資本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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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 마사루 (佐藤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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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초샤 (新潮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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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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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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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마사루 (佐藤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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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도쿄 출생.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에서 신학연구과 수료 후 전문직원으로 외무성에 입성, 영국의 육군어학학교에서 러시아어를 배워 재러시아 일본대사관에 근무하였다. 귀국 후 외무성 국제정보국에서 주임분석관으로서 활약했다.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모스크바 대학 철학부에 신설된 종교사종교철학과 강사(변증법신학)와 도쿄대 교양학부 강사(유라시아지역 변동론)를 지내기도 하였다.
저서로 오야소이치논픽션상을 수상한 『자살하는 제국』, 마이니치출판문화특별상을 수상한 『국가의 덫』 등 다수가 있으며, 잡지, 주간지 연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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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과 페티시즘
2. 어차피 타인이 먹는 것
3. 돈은 얼마든지 갖고 싶다
4. 우리들은 억만장자가 될 수 없다
5. 지금의 가치관을 버려라
6. 직접적 인간관계로
■ Short Summary
*아마존 경제학 분야 1위. 종합 48위*
혁명은 관계 없다. 지금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우리들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자본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떠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내가 서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 당장 이것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쓸데 없는 노력을 하지 않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 논객이라 불리는 ‘사토 마사루’가 아사히문화센터에서 ‘처음부터 배우는 자본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것을 묶은 것으로, 이 강의는 이미 ‘지적 흥분으로 가득한 포복절도의 강의’다는 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아베노믹스, 비트코인 등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토픽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자본론’은 혁명의 책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알려주고, 그 시스템 안에서 ‘이득’을 취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를 담은 책이라고 단언한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실례로 들며 설명하고 있는 이 자본주의 설명서는 어찌 보면 인생 안내서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는 “저자의 책 중 최고” “노동자를 위한 자본론의 에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1. 사랑과 페티시즘
2. 어차피 타인이 먹는 것
3. 돈은 얼마든지 갖고 싶다
4. 우리들은 억만장자가 될 수 없다
5. 지금의 가치관을 버려라
6. 직접적 인간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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