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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본질을 전달하는 기술 |
Weekly 6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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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本質を一瞬で伝える技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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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조타 아키라 (溝田 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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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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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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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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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타 아키라 (溝田 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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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디자인에이엠 대표이사. 그래픽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1966년 출생. 코치대학 교육학부를 졸업 후, 상경. 디자인 제작회사를 거쳐 1998년 독립. 2000년 주식회사 디자인에이엠 설립. 기업의 CI・VI・로고 등의 그래픽 디자인, 브랜딩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이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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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1 잘 보기 [Checkout]
CHAPTER2 받아들이기 [Catch]
CHAPTER3 생각하기 [Consideration]
CHAPTER4 만들기 [Creation]
CHAPTER5 음미하기 [Careful Consideration]
CHAPTER6 고치기 [Correction]
CHAPTER7 전달하기 [Communicate]
■ Short Summary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가 보이는가.
아마도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말이 길지만 내용이 인상에 남지 않는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포인트를 전달하지 못한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발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언제나 야근을 하지만 성과가 없다
한편으로는, 말은 별로 없어도 강력한 한 마디를 구사하는 사람, 대량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머리가 좋은 걸까, 아니면 운이 좋은 걸까. 저자는 둘 다 아니라고 말한다. 그저 딱 한가지의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라 주장한다. 그것은 바로 ‘본질을 꿰뚫고 그것을 순식간에 전달할 수 있는 사고법’이다.
‘본질’이란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한다. 바로 상사나 부하, 동료, 클라이언트 등이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니즈)이다. 저자는 업계 최고의 ‘로고 디자이너’로 불리는 사람으로, 그야말로 순식간에 본질을 전달하는 달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로고라는 것을 만들 때는 한정된 공간이나 자원으로 어떻게 기업이나 상품의 본질을 전달할 지가 관건이다. 생각이나 감정을 심플하게 정리하여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일 것이다.
저자는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통해 항상 ‘본질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한번에 본질을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집착해왔다. 그 결과 다음의 7가지 C의 과정을 발견했다.
1. 잘 보기 [Checkout]
2. 받아들이기 [Catch]
3. 생각하기 [Consideration]
4. 만들기 [Creation]
5. 음미하기 [Careful Consideration]
6. 고치기 [Correction]
7. 전달하기 [Communicate]
저자는 아무리 시간이 없을 때라도 이 과정을 필수적인 사고 프로세스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며, 실행 시에는 세상이 달리 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의 첫 책으로, 그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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