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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은 왜 계속 번영하는가 |
Weekly 7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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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創業三〇〇年の長寿企業はな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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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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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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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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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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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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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사회에 창조와 변혁을 가져오는 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함과 동시에 글로비스 그룹의 각 사업을 통해 축적한 지식에 기반한 실천적인 경영 노하우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http://www.globi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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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300년 장수기업 – 무사 시대부터 지속되는 일본 기업
제2장 고객가치를 계속 제공하다
제3장 회사 규모에 맞는 경영을 실천하다
제4장 가치관을 계승하다
제5장 일본형 서스테이너블 기업의 경영을 떠받쳐 주는 3가지 요소
■ Short Summary
3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은 605개!
일본은 온 세계의 장수기업의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창업 300년 기업은 605개, 500년 이상 된 기업은 39개, 1000년을 넘는 기업은 7개 있고,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된 기업도 일본에 있다. 바로 ‘장수기업대국 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글로비스대학원의 연구자 5명이 다음과 같은 소박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를 했다.
기업의 평균수명이 30년이라고 하는 가운데 왜 그 10배 이상의 역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업들이 일본에 많이 존재하는가?
창업자마저 자신의 가치관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것이 어려운데, 장수기업은 중요한 일을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가?
여러 번 전쟁도 겪으면서 장수기업들은 어떻게 시대변화를 극복해 왔는가?
결과적으로 무사의 시대부터 이어온 전통과 가치관을 지키면서 장수기업이 21세기에도 번영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국시대에 생긴 기업에서 21세기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일본에는 장수기업에서 배우자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가족경영의 시점에서 쓰여진 책, 일본은 침략된 적이 없다는 역사적 측면을 고찰한 책, 농공민족이라는 문화적 측면에서 고찰한 책, 사례집적인 것들도 많고 현대의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영론으로 쓰여진 책은 전혀 없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기반이 된 조사에서는 10대 이상의 경영자들이 이어 온 300년 이상의 역사가 있고, 게다가 50억 엔(약 500억 원) 이상의 매상이 있는 기업을 일본형 서스테이너블 기업이라고 정의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해서 집필됐다. 큰 변화가 많은 이 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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