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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획이 왜 한심한 상품과... |
Weekly 7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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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面白い企画がなぜ、残念な商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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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오타 마사히로 (太田 昌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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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로스미디어퍼블리싱 (크로스미디어퍼블리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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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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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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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타 마사히로 (太田 昌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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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대학원 농업부 농학연구수료. 텍사스 대학 경영대학원 경영학박사. 그리코 주식회사에서 과자의 상품개발. 일본생산성본부 경영 컨설턴트 과정 수료. 현재 본부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식품 개발과 상품 컨설팅을 중심으로 활약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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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에서 기획부로 발령 난 와카바씨와 함께 하는 좋은 기획에서 좋은 상품 만들기.
회의에서는 굉장한 아이디어인 것처럼 불타오르던 기획이 차츰 그 형태를 드러내면서 재미없는 것으로 변질되고 결국 실패했다…. 몇 날 며칠이고 고민해서 나온 기획인데…. 몇 개월씩 몇 년씩 기획해온 상품인데….
기획 담당자들이라면 한 두 번은 이러한 일을 겪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회의실에서는 모두가 즐겁게 회의를 진행하여도 정작 현실화시켜 상품과 서비스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이디어에서 현실화시키는 도중에 다양한 사람들이 연관되기 때문이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런 것을 어떻게 팔라는 것이냐', '이 이상의 퀄리티를 내기는 힘들다.' 등등. 상품화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부서에서 여러 가지 말들의 벽에 막혀 원의 기획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일본의 과자제조 기업인 글리코에서 근무하다 컨설턴트로 25년간 다양한 기획을 담당해온 저자가 기획 담당자에게 다양한 실패와 성공의 예를 보여주고, 기획담당자라면 뛰어넘어야 할 7가지의 커다란 벽을 소개하고 벽을 넘는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7가지의 벽은 하기의 장으로 나누어져 기획에서 상품화 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영업부에서 기획부로 옮겨가게 된 와카바씨의 이야기와 함께 알려준다. '전문분야의 사람들과 일할 때의 벽'에서는 디자이너, 기술자, 영업부, 현장관계자들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획의 형태를 변화시키지 않으며 진행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디어를 낼 때의 벽'
'컨셉을 만들어 낼 때의 벽'
'컨셉에 자신감을 가지는 벽'
'상사를 설득 해야 하는 벽'
'전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의 벽'
'회사 외부의 협력자들과 일할 때의 벽'
'실행을 할 때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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