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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산·대자연과 비경의 미스터리 |
Weekly 1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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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世界遺産·大自然と秘境のミステ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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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히라카와요우이치 (平川陽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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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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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0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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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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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카와요우이치 (平川陽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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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동경 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 불문학과 졸업. 코우분샤 편집부를 거쳐 현재 (주)행운사 대표. 주로 역사 미스터리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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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남아메리카의 자연 유산
제2장 북아메리타의 자연 유산
제3장 아시아의 자연 유산
제4장 오세아니아의 자연유산
제5장 유럽의 자연 유산
제6장 아프리카의 자연 유산
▣내용
세계 유산 속에서 웅대한 자연과 동식물의 생명의 비밀에 접근하는 『자연유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진화의 실험실 『갈라파고스 섬』, 수백 킬로미터의 대 협곡 『그랜드 캐년』, 적도 바로 아래서 눈을 보는 『킬리만자로』...46억 년의 지구의 대자연과 비경의 신비로움에 대해서 사진을 가득 실어 알기 쉽게 설명한 지구 기행이다.
본서는 남북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에 남은 자연 유산을 엄선하고 지형적인 특징과 지구의 구조와의 관계, 거기서 살고 있는 생물의 신비스러움과 수수께끼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다. 거기서 전개되는 것은 지구의 신비 그 자체의 드라마이다. 자연유산 속에는 인간의 손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대자연의 웅대하고 심원한 세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사진이 많이 흥미를 더 한다.
세계 유산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라미드와 만리장성과 같은 고대문명이 남긴 유적을 생각할 것이다. 세계 유산 속에는 상상 이상의 수많은 귀중한 자연 유산도 포함된다. 그 자연 유산을 하나 하나 보면 정말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거기서 사는 동물과 식물은 자연과 생명의 복잡하고 다양한 구도를 띄고 있는 모습에 새삼 놀라게 된다.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그간에 이 별은 몇 번의 빙하기를 거쳐 여러 가지 환경의 대변화를 만난다. 게다가 대륙의 융기와 함몰, 결합, 분산 등도 반복되었다. 본서에서 든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자연 환경』은 그런 변화의 결과, 스펙타클한 혹은 신비한 혹은 감동적인 광경을 지금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현재 붕괴의 위기에 있다. 생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들도 절멸의 두려움이 적지 않다. 갈라파고스의 섬은 관광객이 끝없이 방문하고 사람이 남긴 음식물 등에 의해 동물들의 생태는 격변하고 있다. 때문에 세계의 자연 유산을 모두 봉쇄하고 인간의 출입을 막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논의도 나오고 있다.
일찍이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였다. 어떤 계기로 7개로 분열해서 7대륙이 나뉘었다. 나뉜 대륙이 현재의 위치에서 정착하기까지 약 2억 년의 시간이 걸렸다. 예를 들어 세계 최고봉 에베르스트를 품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은 예전엔 바다 밑이었다. 그것을 증명하는 해양 생물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지질학자들의 지적에 따르면 대서양은 넓어지고 태평양은 좁아진다. 아프리카는 유럽 대륙과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지중해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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