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역사를 움직인 독재자 |
Weekly 160호 |
|
 |
 |
원제 |
: 歷史を動かした「獨裁者」 |
|
저자 |
: 츠게 히사요시 (-植久慶) |
|
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
출판년도 |
: 2003.9 |
|
페이지 |
: 178쪽 |
| |
 |
|
|
|
|
|
 |
|
|
|
|
| 츠게 히사요시 (-植久慶) |
|
| 1942년 아이치현 출신. 1965년 게이오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졸업. 재학 중에 콩고혁명과 알제리아 전쟁에 참가하였다. 1970년대 초반, 미국특수부대로 라오스 내전에서도 종군활동을 한 바 있다. 1986년부터 작가활동을 시작. 저서로는 「21세기 서바이벌 성경 - 자연재해에서 범죄까지, 위기에서 살아남는 대책과 마음가짐」「요미우리신문 VS 아사히신문 - 사설
대결, 북한문제」 등 다수 |
|
|
|
|
 |
|
|
|
| |
▣ 목 차
1. 다레이오스 1세 (페르시아왕 BC522∼486)
2. 알렉산더로스 3세 (마케도니아왕 BC336∼323)
3. 히에론 2세 (시라크자왕 BC 265∼215)
4. 시황제 (진나라 황제 BC 247∼210)
5. 유리우스 카에살 (로마의 군인. 정치가)
6. 아우구스토스 (로마황제)
7. 네로 (로마황제)
8. 동탁(董卓 - 중국 후한의 군인)
그 외, 조조,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히데요시, 루이14세, 나폴레옹1세, 서태후, 스탈린, 장개석, 수하르트, 이승만, 김일성·김정일 , 모택동 등등.
▣ Short Summary
독재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세계사를 돌이켜보면 한 시대가 변화될 때 그 중심에는 항상 독재자가 있었다. 막강한 권력을 한 손에 휘어잡고, 한 나라를 원하는 대로 흔드는 독재자의 등장이야말로 역사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기원전 페르시아의 왕 다레이오스 1세에서부터 이라크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까지 세계사를 화려하게 장식해 온 독재자들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네로 황제나 나폴레옹1세, 히틀러라는 독재자의 전형적인 인물부터, 조조, 다이라노 키요모리(平淸盛), 오다 노부나가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웅들, 뿐만 아니라 현대의 독재자들 - 필리핀 대통령이었던 마르코스, 시리아 대통령이었던 아사도는 물론 이승만 전대통령 및 김일성·김정일 부자까지 총65명의 독재자에 대해 소개한다. 독재자의 등장부터 독재권력의 확립, 그리고 정권이 붕괴된 경우는 그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을 간결,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사진도 첨가되어 있어 독재자에 대한 독특한 인물사전이 되었다.
▣ 내용엿보기
(p.212) 48. 김일성 / 김정일 북한 독재자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는 공산주의 국가에 있어서 생각하기 힘든, 부자간의 지위계승을 이루어냈다. 이는 그들이 그만큼 흔치않은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김일성은 공식적으로는 1911년생으로, 평양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1927년부터 중국의 길림성에서 공산주의 청년동맹을 결성, 반일투쟁에 몰두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김일성>이라는 다른 인물이 있었다는 이야기 또한 설득력이 있다. 15살부터 20살까지 게릴라를 따라다니며 싸웠다거나, 그 어린 나이에 조직의 정점에 서있었다고 하는 자체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김일성은 1930년에 조선혁명군을 조직, 32년에는 두만강 방면에서 유격대를 편성해 항일무장투쟁을 개시했으며 34년에는 인문혁명군을 창설, 36년에 조국광복회를 조직한다. 이 때쯤 김일성은 아직 24살이었다.
1945년, 마침내 종전을 맞이하면서, 소련군이 만주와 연해주를 통해 한반도에 진출, 한반도의 북쪽을 공산주의국가로 수립해감에 있어 그 정점에 서 있었던 것은 김일성이었다. (이하생략)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