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한 권으로 철학의 명저를 읽는다 |
Weekly 189호 |
|
 |
 |
원제 |
: １冊で哲學の名著を讀む |
|
저자 |
: 아라키 키요시 (荒木淸) |
|
출판사 |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
|
출판년도 |
: 200405 |
|
페이지 |
: 239쪽 |
| |
 |
|
|
|
|
|
 |
|
|
|
|
| 아라키 키요시 (荒木淸) |
|
| 1943년생. 동경교육대학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후, 나가사키히가시(長崎東)고등학교에서 윤리 및 사회를 가르친다. 1973년 출판사를 설립. 일본의 저명 인사들의 에세이, 아시아/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의 창작 그림책 35종을 출판하는 한편, 편집 프로덕션으로서 <역사로의 초대>(NHK출판), 정신적 건강 실천대계 10권, 아이누 민족 사진집 전 6권(일본도서 센터)등의 대형기획을 기획 편집했다. 주된 편저로 일본의 전통적인 시 형태인 하이쿠(俳句)와 단카(短歌)를 모은 <소리내고 즐기는 일본의 명작 하이쿠> <소리내고 즐기는 일본의 명작 단카> 등이 있다. |
|
|
|
|
 |
|
|
|
| |
▣ 목 차
-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 <고백> 아우구스티누스
- <방법서설> 데카르트
- <인간지성론> 로크
- <사회계약론> 루소
- <순수이성비판> 칸트
등, 모두 17가지 사항
▣ Short Summary
철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고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철
학이라는 말이 원래 '지혜를 사랑한다'라는 뜻이고, 지혜를 사랑하는 행위, 즉 사색 자체가 철학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누구나 철학자라고 할 수 있다.
보다 더 능숙하게 사색을 의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색 과
정을 배우는 일이다. 선인들의 사색은 어두운 바다 속에서 진행해 가야 할 방향을 알려 주는 등불과 같다. 이 등불을 따라가서 자신의 사색을 깊게 하고 비로소 앞으
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영혼에 와 닿는 선인들의 말을 보자.
소크라테스-
"그러나 이제 떠날 때가 왔다. 나는 죽기 위하여, 여러분은 살아남기 위하여"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한다"
헤겔 - "정신적인 것만이 현실적이다"
키에르케고르 - "근본적인 것은 나에게는 진리와 같은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니체 - "나는 이 책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인류에 대한 큰 선물을 했다"
인류의 지적유산이라고 불리는 선인들의 17권의 철학 명작을 통해서 선인들의 사색
과정을 알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선인들의 사색을 되도
록 정확하고 일상적인 말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지성의 최
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인들의 사색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만의 사색의 길을
걸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되어 있는 책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인간은 태어났을 때부터 알기를 원한다"라고 하는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스승인 플라톤의 이디아설을 넘어서 '실체'를 추구하여, 존재의 4가지 원인을 추구한다. 그 속에 제1의 원인으로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
- <고백> 아우구스티누스
로마시대 말기의 최대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 고뇌하는 영혼의 편력. 젊은 날의 방종한 생활을 접고, 마니교를 통해 크리스챤이 된 그는 어떻게 해서 학
문을 탐구해 왔는지를 죄의식을 고백하면서 추구한다. 루소, 톨스토이와 함께 '세계
의 3대 고백'이라고 불리는 명저.
- <방법서설> 데카르트
테카르트는 <방법서설>로 자신의 사색 방법론을 정하고, 삶의 지침으로 했다. 또한 철학이나 과학의 방법론을 수립하고 '데카르트 주의'라는 근세의 철학과 과학의 방
법론에 대해 큰 영향을 줬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