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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살벌한 동물의 육아 세계 |
Weekly 6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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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本当は怖い動物の子育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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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케우치 쿠미코 (다케우치 쿠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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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사 (신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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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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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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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우치 쿠미코 (다케우치 쿠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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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에세이스트, 동물행동학 연구가. 아이치현 태생. 1979년 교토 대학 이학부 졸업. 동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 진학. 동물 행동학을 전공. 대표작 「그런 시시한!-유전자와 신에 대해서는」은 1991년에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며, 1992년 제8회 고단샤 출판 문화상 「과학 출판상」을 수상. 동물 행동학의 지견을 구사하고, 일상의 여러 사상을 독특한 시점에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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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팬더의 육아 방치
제2장 곰의 산아조정
제3장 하누만 원숭이의 새끼 살해
제4장 해달의 폭력행위
제5장 해마의 자기개조
제6장 곰의 형제 살해
제7장 검은머리쑥새의 바람기 대처술
제8장 원주민의 학대
제9장 아기인가, 유령인가
제10장 어머니는 진화했는가
제11장 장대한 사건의 뿌리와 싹
▣ Short Summary
흔히 매스컴으로 접하는 동물의 세계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미담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동물의 모성애는 많은 감동을 안겨준다. 하지만 과연 동물의 세계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존재할까?
작년 도쿄의 우에노 동물원에서는 24년만에 새끼 팬더가 태어나는 경사가 일어났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불과 엿새 만에 새끼 팬더는 숨을 거둔다. 일본 언론은 새끼 팬더가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 팬더가 새끼를 키울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진다. 실제로 어미가 새끼에게 모유를 주기 시작했을 때, ‘엄마 스위치’가 켜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생후 2일째, 어미는 갑자기 새끼를 바닥에 방치하게 되었다. 당시에도 ‘엄마 스위치’가 꺼진 것이 원인이라고 동물원은 설명했다. 과연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 책에서는 이처럼 동물, 그 중에서도 암컷의 번식과 양육에 관한 진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 팬더는 성장이 빠른 새끼는 편애하고, 더딘 새끼는 죽도록 방치한다.
* 곰은 갓 태어난 새끼에게 서바이벌 레이스를 시킨다.
* 다람쥐는 근처에 있는 새끼를 잡아먹는다.
* 그 외 살해, 가정폭력, 학대...etc
이토록 극악무도한 행동을 하는 암컷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수컷은 그 때 어떤 행동을 할까? 과연 인간은 그들과 별개의 존재인가?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살벌한 동물의 세계를 낱낱이 공개한다.
- 목 차 -
제1장 팬더의 육아 방치
제2장 곰의 산아조정
제3장 하누만 원숭이의 새끼 살해
제4장 해달의 폭력행위
제5장 해마의 자기개조
제6장 곰의 형제 살해
제7장 검은머리쑥새의 바람기 대처술
제8장 원주민의 학대
제9장 아기인가, 유령인가
제10장 어머니는 진화했는가
제11장 장대한 사건의 뿌리와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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