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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를 그만두고 싶은 사정 |
Weekly 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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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いい母親」をやめたい事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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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지타 후지야 (富田 富士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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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세이 출판사 (校成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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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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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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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타 후지야 (富田 富士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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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태생. 교육 카운슬러, 아이의 가정교육포럼 대표, 치바메이토쿠(千葉明德)단기대학 유
아교육과 객원교수, 일본학교 정신건강학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상담활
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못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계속 거절하는 아이들과 성인,
그 부모나 가족의 존재를 주목할 한편, 유아교육도 포함한 카운슬링, 워크숍, 강연, 집필 등
을 통해서 일상생활에 살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워크 공급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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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장 잘못은 모두 나? 제1장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 제2장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제3장 엄마로서의 자신이 없다 제4장 이 마음을 소중히 하고 싶다 종 장 이것이 나의 '돌아갈 집'
▣ Short Summary 결혼, 가정, 육아를 동경하면서 살아왔는데, 지금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첫걸음을 내디디려고 하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 그녀들은 주변에서 마음대로 이미지를 가진 '좋은 엄마'상에 대한 기대로, 자기자신을 계속 억눌려 왔다. 그녀들은 그런 부당함을 돌이켜 보면서 하나의 인간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남편, 시부모, 자식, 그리고 지역과 정면으로 맞서려고 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엄마들의 외침, 또는 저자에 대한 상담 편지는 가족을 포기하지 말겠다는 그녀들의 에너지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맞설 것을 포기하면 불만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의 갈등에 대해서 쓴 책이다.
최근 들어 일본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등 슬프고 또는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육아에 자신을 잃고 상담소를 찾는 엄마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엄마들이 '좋은 엄마'로서 아이들과의 인간관계를 극복하는데 한계를 느껴서 생기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을 주지 않으려고, 자기 안의 갈등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은 채 고독한 처지에 놓여져 있다. 또 '좋은 엄마'가 됨으로써 아이들과 싸우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많이 귀찮게 여기고, 그런 과정을 일체 회피하고 편하게 지내려는 상황에 있다. 그러나 이런 나날이면 사람들과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기는 어렵다. 그녀들이 겪는 외로움, 불안감, 고립감은 자칫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라는 형태로 돌발할 위험성이 있다.엄마들은 살아가면서 때때로 자식이나 남편이랑 싸워야 될 때가 있다.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건전한 가정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싸움이 있다. 예를 들어 육아를 완전히 아내 몫으로 맡겨 보린 남편에게 책임을 물어야 된다. 그런데 아내들의 마음이 약하면 남편의 "이제 와서 무슨 말이야!"라는 말에 겁을 내서 아내는 또 아무 말 없이 참고 불만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런 경우 남편들은 일단 아내들을 나무라지 말고 수긍하면서 말을 들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20대, 30대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연령층의 엄마들의 수많은 외침, 심정을 쓴 엄마들과 저자이 편지로 주고받고 한 글, 상담실을 찾아온 부부들의 대화, 저자가 강연에서 한 말이나 워크숍에서 주고받고 한 말들이 실려 있다. 그런 글을 통해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해 주는 것,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해 주는 것, 그리고 앞으로 찾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나는 올바르다!"라고 믿고 있는 아빠들도 꼭 읽어 두어야 한다. ▣ 언론 서평 저자는 교육 카운슬러로 다양한 가정문제의 상담을 받고 있는 사이에 많은 엄마들이 자기자신을 희생시키면서 무리해서 '좋은 엄마'를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족이나 세상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가운데, 엄마로서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책임감에 압박을 받으면서 '좋은 엄마'를 연기해 버리는 엄마들. '좋은 엄마'를 계속 연기함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분출될 경향도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좋은 엄마'를 계속해서 연기하는 여성들의 SOS의 목소리를 담은 한 권이다.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2000년 11월 4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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