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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귀찮은 걸 어떡해! Weekly 333호
원제 : なんにもしたくない! ちょこっと、自分を、...
저자 : 모리카와 나치코 (森川那智子)
출판사 : 스바루샤 (すばる社)
출판년도 : 200703
페이지 : 207쪽
 
일본도서 > 여성.건강
모리카와 나치코 (森川那智子)
모리카와 나치코(森川那智子) 1947년 도쿄출생. 주오대학교 졸업. 몸과 마음 크리닉센터 소장. 테라피스트. 요가지도자. 카운셀링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요가에서 발전된 심신 테라피를 도입해서 몸과 마음을 양쪽에서 접근하는 요법을 오랜 세월 동안 하고 있다. 스트레스나 삶에 대한 괴로움을 품고 있는 여성들(물론 남성도)을 서포트 하고 있다. 저서로 <마음이 편해지는 책>, <몸과 마음에 효과적인 릴랙스 YOGA북>, <모두가 살 빼는 것이 실패하고 있다> 등이 있으며 번역서/공역서로 , <거울 속의 소녀>, <과식과 여성의 심리> 등 다수. 몸과 마음의 크리닉센터: http://www.kokokara.co.jp
 
▣ 목 차
제1장 조금 쉬지 않을래요?
1. 아 피곤해. 이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2. 실은 좀 더 노력할 수 있었을 것을……
3. 나, 너무 게으름 피우는 걸까?
4. 하지만 그렇게 쉽게 쉴 수만은 없다고.

제2장 좀 더 충분하게 ‘지금, 여기’를 음미하지 않을래요?
5. 아무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6. 사람과 비교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7. 도망가기만 하면 안 된다.
8. 적어도 목욕 정도는 편하게 하고 싶다.

제3장 ‘자신을 좋아해야만 한다’라고 너무 강하게 생각하진 않나요?
9. 아, 계속 똑 같은 것만 생각하고 있다.
10. 엄마처럼 되고 싶은데.
11. 자신이 싫다니.

제4장 타인에 대해 너무 신경을 써주는 것은 아닌가요?
12. ~씨가 화나게 하면 안 되는데
13. 자신의 기준을 잘 전달할 수가 없다.
14. 보통, 이건 상식이라고!
15. 나답게 활발하게 살고 싶다.

제5장 혼자가 되는 게 두려운가요?
16. 이대로 계속 혼자일까?
17. 우리들 이미 끝인지도 몰라.
18. 우리들의 어디가 잘못 되었던 것일까?

▣ Short Summary
‘아 이젠 정말 싫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라는 기분이 들 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느닷없겠지만 있는 그대로 말하건데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어떨까? 좋은 생각 아닌가? 하지만 분명 당신은 반사적으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만은 할 수 없잖아’라던가 ‘아무 것도 안 하면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 귀찮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기 보다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재빠르게 하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어때?’라고 상상만 해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미리 앞선 이런 걱정들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 1분만이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라고 하면, 이대로는 곤란하단 걱정에, 초조감에 오히려 더 피곤해질 뿐이다. 이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의외로 어렵다. 그래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연습을 필요로 한다.
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연습이라 함은 ‘명상’을 의미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컨트롤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눈을 가볍게 감는다. 단 잠이 들면 안 되고 등을 쫙 펴고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아무 것도 안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우리는 여러 가지를 하고 있다. 가장 알기 쉬운 것이 호흡이다. 어떤 사람이든 태어난 후로 계속 호흡을 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도 숨을 쉬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그 호흡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호흡 프로세스를 와인 테이스팅을 하는 것처럼 감각을 총동원해서 진지하게 음미해보자. 숨이 콧구멍을 통하고, 코의 속에서 목으로 통하고, 흉곽을 미묘하게 움직이게 하면서 연동하는 복근이나 늑골의 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느껴보자.
호흡이란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자연스레 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지금 이 순간에, 내면에 주의를 집중해서 정중하게 음미하는 체험을 하려 하는 의식을 저자는 ‘마인드풀네스’라고 한다.
이 책은 우리들이 좌절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치도록 자신을 어리석다 하거나 혹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메시지를 되 뇌이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마인드풀네스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대해 깨닫게 되는 프로세스를 소개하였다. 때로는,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게 때문에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고, 아무 것도 안 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나 필요로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지쳐있는 우리들이 조금씩 자신을 긍정해가게 도와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