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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 오만한 사람 |
Weekly 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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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腰の低い人,頭の高い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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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梨本 勝 (나시모토 마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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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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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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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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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梨本 勝 (나시모토 마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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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 출생.
호세이(法政)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잡지 <영레이디>의 취재기자를 거치고 76년부터 TV 프
로 <아프터는쇼>의 연예인 리포터르 활약. 타고난 서비스정신과 활동력으로 시청자들한테
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80년에 독립하고 오피스 나시모토를 설립. 이후 각 방송국의 와이
도 쇼에 출연하고 코멘테이터를 맡고 있다. 2000년에는 하코다테(函館) 대학교의 객원교수
로 취임, 일반교양과목의 연예사회를 담당하고 화제를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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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자신을 털어놓지 않으면 상대방이 마음을 열어 주지 않다 제2장 타이프별 '겸손한 사람, 오만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 제3장 이것을 할 수 있으면 자연히 평판이 좋아진다 제4장 오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제5장 내 나름대로 얻은 지식
▣ Short Summary 서비스정신이 풍부하고 항상 겸손한 나시모토 마사루. 그는 연예인에게 밀착하고 취재하는 리포터이다. 사람들이 자마 못하는 질문도 그는 마다하지 않게 질문한다.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면을 가지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사람을 잘 사귀는 그만의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겸손한 사람과 오만한 사람은 고개를 숙인 후의 태도가 다르다. 저자의 부인이 어느 날 백화점에서 우유제품을 사 왔는데 집에서 뉴스를 보니까 마침 한 우유회사에서 판매된 우유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부인이 산 것은 그 회사 것이 아니었지만 그것도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불안해져서 백화점에 전화를 걸었다. 그랬더니 반품을 안 하겠다는 말을 아주 살살 맞게 했다고 한다. 저자는 백화점의 대응을 확인하려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전화를 걸었더니 이번에는 완전히 태도가 바뀌고 사과를 하면서 반품을 해 주겠다는 말을 했다. 그 후 백화점 담당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젊은 담당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전부터 문제가 생기면 항상 고급 과자 세트나 들고 와서 사과만 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아주 어려웠지만 이번 전화를 계기로 백화점에 규칙을 바꾸고 다음부터 이런 경우에는 다른 회사 제품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후로 경찰의 불상사나 병원에서의 의료 미스가 밝힐 때마다 기자회견에 간부가 나와서 사과하는 장면을 볼 때마다 그 청년의 얼굴이 생각났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계기로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오만한 사람일수록 쉽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고 상대방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다시 오만해진다.
제멋대로 구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기가 쉽다. 저자가 이전에 관광버스의 탑승원 일을 했었을 때의 일이다. 저자는 어떤 손님이라도 반발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 오히려 귀찮게 구는 손님에게는 다른 사람 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리고 남한테서 야단맞는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야단을 맞기 전에 그 사람과 친해지도록 했었다. 어느 날 손님 가운데 아주 제멋대로 구는 사람이 있었다. "야, 맥주를 사와!" "화장실에 갈 테니 버스를 멈춰! 안 멈추면 너에게 쌀 거야." 화장실에 갔다오면 "빨리 달려 봐, 왜 스피드가 안 나와!" 이런 식이었다. 그러다가 그 손님이 옆 좌석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사야 하는 선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반드시 그것을 사야만 하는 느낌이었다. 얼마 후 버스가 호텔에 도착했는데 저자는 먼저 그 손님이 원하는 것이 거기서도 판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에게 알려 줬다. 그랬더니 그 사람은 "잘 됐다! 실은 마누라가 사라고 한 건데... 이제 마음이 놓이네"라고 했다. 아주 오만하게 굴고 있어도 자기 마누라가 무서운 모양이다. 상대방이 오만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사람은 그만큼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기가 쉽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을 알게 되어 저자는 그 후의 연예인 리포트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 나중에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있다. 저자가 부인과 유럽여행을 하고 있었을 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이에 돈과 여권, 카드 등 중요한 것이 다 들어 있는 가방이 도둑 맞았다. 일단 경찰에서 서투른 불어로 조사를 받았고 겨우 신고 서류를 제출하고 카드회사에 전화를 했다. 일본 직원이 전화를 받아 "아주 큰 일을 당하셨군요. 그러나 카드는 걱정 마세요. 바로 취소가 됩니다. 그리고 바로 2시간 후에 새로운 카드를 보내 드립니다." 그랬더니 정말이지 새로운 카드가 호텔로 배달되었다. 저자가 더욱더 감동 받은 것은 카드회사 직원이 한 다음 말이다. "돈이 없으신다면 빌려 드릴 수 있습니다. 돈은 일본으로 귀국하시고 나서 주시면 됩니다." 그 말로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다른 큰 카드회사 중에는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취소를 시키고 다시 발급해 드리려면 일본 돈으로 만엔 합니다"라고, 돈 이야기부터 꺼낸다고 한다. 만엔이 없는 것은 아닌데, 지금 돈을 도둑맞은 사람에게 꼭 그렇게 해야 하는가? 앞에서 소개한 친절한 카드회사도 규모가 아주 크다. 아무리 회사가 컸다고 해도 손님에게는 겸손하고 친절해야 한다. 그래야 계속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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