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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 수 있는 아이 노력하는 아이 Weekly 88호
원제 : 『ひとり立ち』できる子がんばれる子
저자 : 오오고시 토시오 (大越俊夫)
출판사 : 주식회사 카이류社 (株式會社 海龍社)
출판년도 : 020320
페이지 : 221쪽
 
일본도서 > 기타
오오고시 토시오 (大越俊夫)
『스승의 집(師友塾)』의장. AIE(국제교육 아카데미)학원장. 1943년 히로시마현 오미찌 태 생. 간사이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손때묻지 않은 젊은 교육의 장』만들기를 목표로 대학 교수직을 그만두고 75년 고베(神戶)시에서 등교하지 않는 아이, 중퇴 학생을 위해서 『스승의 집(師友塾)』을 설립. 79년 가족과 함께 미국 행. 캘리포니아에 영주. 캘리포니아 루텔 대학 교수 및 학장 보좌에 취임. 대학의 협력을 얻어 『AIE』를 창설. 월간지『빠세』 를 집필.
 

▣목차
제1장 아이들이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이유
제2장 아이들이 어른들을 거절하는 이유
제3장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이유
제4장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이유
제5장 아이들이 정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이유
제6장 아이들과 부모를 바꾸는 『방법』일곱 가지 스텝.

▣내용
불안해하고 무기력하며 학교에 가려하지 않는 아이가 살아갈 활력을 되찾는다.
『스승의 집』27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기적의 교육법을 공개한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지 않고 활기 있게 등교한다고 해도 그런 아이들이 실은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 이상으로 큰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 가기만 하면 부모는 안심하고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장래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자신감을 잃어 가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은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지만 이런 불안정한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부모와 어른들에 대해서 더욱더 불신감을 갖게 된다.

물론 등교하지 않는 것 이외에도 학교에는 가지만 공부에 의미를 갖지 않는 아이, 무엇을 해도 무기력하고, 또 뚜렷이 무엇이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확실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의 근본이 나쁜 것은 아니다. 개개인 훌륭하고 착한 아이들이지만, 생기를 잃고 자신감을 잃고 유령과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스스로 직시하고 인식하면 그 아이는 생기를 찾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풀어 답을 찾는 『이유』시리즈로서 그 동안 아이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회, 좌담회를 열었던 것을 집대성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활기를 주는 방법으로 저자가 개발하고 27년 간 실천하고 있는『오오고시식 치료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단계 : 직시...『현재의 자신』과 대응해보자
2단계 : 자각...『현재의 자신』을 말로써 표현해보자
3단계 : 용인...『그대로의 자신이 좋다』고 받아들인다.
4단계 : 탈피...『비참한 자신』의 원인을 판단한다.
5단계 : 각성...『그렇게 되고 싶은 자신』의 목표를 세운다.
6단계 : 동화...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이 한다.
7단계 : 출발...목표를 향해서 구체적으로 행동을 시작하다.

그리고 총 6장의 각각의 마지막 페이지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두었는데 몇 가지 소개한다. *정말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도 본심은 어른을 공경하고 싶고, 어른에게 혼나고 싶고, 어른이 하는 말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아이들을 하나의 인간으로 대하면 반드시 아이들은 어른 말을 잘 듣는다.
*아이들은 자신이 활기가 없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활발하게 돌아다니기도 한다.*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무한한 소유욕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자기중심주의가 만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은 길러지지 않는다.
*아이가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부모는 아이의 『왜』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함께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열 자세가 꼭 필요하다.

책 속의 내용을 소개한다.
▲활기 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한번쯤은 부모와 진지하게 대면한다.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 중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은 아이들이 많지만, 학교에 가지 않는다는 불효를 저지르면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하겠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들에게 부모에게 효도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라고 물으면 『하루라도 빨리 활기를 되찾는 거요!』라고 대답한다. 아이가『그럼 활기를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라고 물으면 『부모와 싸우세요』『부모를 싫어한다고 말하세요』라고 대답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면서 부모와 싸우라고 하는 논리가 모순이라 생각하겠지만,『부모에게 효도하는 것』과『부모가 말하는 대로 듣지 않는 것』이 반드시 모순이 되지는 않는다,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의 과잉 기대가 심적 부담이 된다. 부모가 의사다, 대학 교수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으면 그것은 더 가중되어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해야지』『부모님처럼 되야 되는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립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는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활기를 되찾는 과정으로 부모에게 확실한 자신의 기분을 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엄마 싫어』『아빠 엄마처럼은 되지 않을 거야』라고 확실히 말하는 아이도 있다. 부모와 대면은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반드시 겪어야 할 것이다. 부모와 부딪히는 일없이 진정한 자립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