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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자기표현의 요령 |
Weekly 2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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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キレない心を育て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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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우 아야코 (佐藤綾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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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단샤 (講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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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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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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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우 아야코 (佐藤綾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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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출생. 퍼포먼스학, 심리학 박사. 1969년 신슈(信州)대학 교육학부 졸업. 소피아(上智)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를 통해 뉴욕대학 대학원 졸업. 소피아대학 대학원 박사후기과정 수료. 일본대학 예술학부 연구과 교수, 사단법인 퍼포먼스교육협회(국제 퍼포먼스 학회)이사장. 국제 퍼포먼스 연구대표. 일본에서는 퍼포먼스학의 제1인자로 <사토우 아야코의 퍼포먼스학 강좌>를 주재 중. 각종 비즈니스 브레인으로 활약하며 정, 재계에서 많은 지지자를 가지고 있으며, 폭넓은 사회인의 퍼포먼스 교육에 정열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현명한 여자는 귀엽게 살아간다>,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일단 해보자>, <타인보다 10배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자기표현법>,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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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아이들의 자기표현능력을 키운다.
상대를 칭찬하는 아이가 사랑 받는다, <고마워> 한마디로 인기를 얻는다, 큰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가 되자.... 등
제2장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자기표현능력
정말로 아이들의 기분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당신이 중요하다고 항상 전달한
다, 오래 꾸짖지 말자.... 등
제3장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신체표현
아이들을 움직이는 눈맞추기,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사인, 아이들도 밝은 부
모를 좋아한다, 따뜻한 부모 차가운 부모.... 등
▣ Short Summary
<아이들을 건강하고 밝게,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면, 그리고 만약 조금 싫은 일이 있더라도 마음이 따뜻하고 평안한 아이를 키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
음은 비록 저자만의 바람이 아닐 것이다. 부모도 교사도 그리고 많은 어른들이 공통적으로 절실하게 바라고 있다. 근데 이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능숙
한 자기표현의 능력이 필요하다.
최근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그다지... 별로...>라며 무관심한 아이들, 약간의 주의만 주어도 쉽게 울어버리고, 좀처럼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작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느끼는 불만이나 반발심, 분노를 발산하며 주변에까지 영향을 주는, 자신의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목소리 그리고 웃는 얼굴로 자신의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하며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자신표현
을 잘 하게 되면 살아가는 것 또한 훨씬 편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불안정한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이에 대처하면서 보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힘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이들의 감정을 보살피는 시선을 키우면서, 부모의 자기표
현 능력도 개선해 갈 수 있는, 부모 자신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유아기부터 사춘기 사이에 마스터해두고 싶은 자기표현의 방법을 부모와 아이
양쪽 입장에서부터 알기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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