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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의 산 |
Weekly 2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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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七色の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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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구라 미치타카 (小倉通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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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산크 커뮤니케이션 (サンク コミュニケ-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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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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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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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라 미치타카 (小倉通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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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생. 미국 하와이관광국에 12년간 근무. 현재 여행관련기업을 대상으로 PR 컨설팅회사를 경영하는 한편, 라이프스타일을 풍부하게 만드는 여행이나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멋진 생활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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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때 애완견을 키우는 일이 하나의 유행이 되면서 강아지들이 고액으로 거래되었다. 그러나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 강아지들은 많이 버림을 받 았다.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무책임하게 강아지들이 버려졌다. 강아지들 이 버려지는 실태를 본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동물을 소중하게 다루는 마음을 가지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한 그림책을 만들었다. 주인을 믿고 살아온 강아지들이 주 인에게서 버림을 당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절실하게 느끼게 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책.
-상세한 내용-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산에 차가 한 대 왔다. 차에 타고 있던 강아지 레오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차에서 내렸더니, 주인은 목줄을 풀고 나서는 자기만 차를 타고 가 버렸다. 왜 주인이 떠나가는지 이해를 못해 어리둥절해 하는 레오... 그 때 옆에 러브란 강아지가 나타났다. 러브도 가족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 강아지는 같이 주인을 찾기로 마음을 먹고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는 두 강아지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는 새들도 있다. 숲으로 한참 들어가다가 다섯 마리의 강아지를 만났다. 그들도 주인을 잃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곱 마리의 강아지는 다 함께 주인을 찾으러 가지산이라는 이름의 산을 올라 간다. 한참을 올라가도 주인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자 가장 어린 강아지가 “배고파서 올라갈 수 없어”라고 말한다. “큰 딸기를 먹고 싶어!” 어린 강아지는 너무 슬퍼서 울기 시작한다. 강아지의 눈에서는 딸기 색 눈물을 나온다. 다른 강아지들도 슬퍼지고 각각 좋아하는 음식 색의 눈물을 흐른다. 포도를 좋아하는 러브는 자주색 눈물, 다른 강아지들도 바나나 색, 오렌지 색, 메론 색 등, 각각 다른 색깔의 눈물을 흘렀다. 밤이 되었고 강아지들의 눈물은 그칠 줄 몰랐다. 다음날 아침 강아지들의 눈물로 큰 연못이 생겼고, 일곱 가지 색의 무지개가 생겼다. 연못 색도 무지개 색이 되었다. 훗날 이 산은 ‘일곱 빛깔의 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강아지들은 지금도 주인이 데리러 올 것을 믿고 산을 걸어 다니고 있다. “아! 차 소리가 났다. 우리 가족이 왔을 거야! 하지만 혹시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며 강아지들은 하루하루를 지낸다. 숲의 새들은 지금도 그런 강아지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애완견과 같이 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는 길에서 본 장면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와 그의 애완견이 묵고 있던 펜션 옆에 강아지가 한 마리 묶여져 있었다. 아주 슬픈 표정을 한 강아지였다. 펜션의 주인에게 물어봤더니 버려진 강아지라고 한다. 주인에게 버림을 당하고 돌아갈 곳이 없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보호하고 키워주는 사람을 찾는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 지역에는 한 달에 약 20마리의 강아지가 버려진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 도시에서 와서 강아지를 버리고 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저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이 실제로 있다.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저자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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