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상류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 하류로 떨어지는 사람 |
Weekly 303호 |
|
 |
 |
원제 |
: 上流に昇れる人、下流に落ちる |
|
저자 |
: 와다 히데키 (和田 秀樹) |
|
출판사 |
: 겐토샤 (幻冬舍) |
|
출판년도 |
: 2006 |
|
페이지 |
: 207쪽 |
| |
 |
|
|
|
|
|
 |
|
|
|
|
| 와다 히데키 (和田 秀樹) |
|
| 和田 秀樹 (와다 히데키)
도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같은 해 동 대학 정신신경과, 노인과, 신경내과에서 연수.
1989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연수를 받는다. 귀국 후 각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한다.
주된 저서에 <마음이 변하면 경기가 좋아진다> <75살 현역사회론 노년의학과 함께> <노인을 죽이지 말아라> 등 다수 있다. |
|
|
|
|
 |
|
|
|
| |
▣ 목 차
제1장 일류의 사고방식, 삼류의 사고방식
제2장 플러스적인 교제, 마이너스적인 교제
제3장 기회를 잡는 행동, 놓치는 행동
제4장 손해를 보는 성격, 이익을 보는 성격
제5장 요령 있게 일하는 법, 나쁘게 일하는 법
제6장 인망을 모을 수 있도록 말하는 사람, 잃어 버리게 말하는 사람
제7장 성공에 가까워지는 습관, 포기하는 습관
▣ Short Summary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 상황에 만족하고 술을 먹으며 화풀이를 하고 불만을 해소한다. 어떤 사람들은 만사달관하고 불만을 늘어놓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한 번 불만이 한계를 넘어서면 “이런 회사 그만두고 말거야” 라며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길거리를 헤매고 하류인생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나 실은 불만을 잘만 다루면 상류로 향하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상류로 가는 길은 바로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긍정적인 불만을 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연봉, 출세, 생활수준을 올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남과 잘 사귀는 힘”을 익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제시한다. 그리고 격차를 조장하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항상 좋은 일이 생기는 사람의 공통점 62가지를 공개한다.
-상세한 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하고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를 얻고 싶어하며 세상 사람들에게서 ‘상류’로 보이는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적으로 상류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남들과 잘 어울리는 힘’을 곱셈한 수치라고 이야기 한다. 곱셈인 이상 어느 쪽 수치가 높아도 다른 쪽의 수치가 아주 낮으면 안 된다. 즉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집에만 있고 사회에 안 나가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한없이 낮아진다.
물론 직종에 따라서 ‘사고력’이 보다 더 중요시되는 일도 있고, ‘남들과 어울리는 능력’이 더 필요한 업종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적인 연구에서는 전자가 더 중요하고 영업에서는 후자가 더 중요하다. 이런 차이는 있어도 한 쪽의 수치가 현저하게 낮으면 결론적으로 곱셈의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 양쪽의 능력을 익히기 위해서는 매일 생활태도와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해당될 만한 60여 가지의 유형을 이야기 하며 어떤 사람이 상승기류를 탈 수 있고, 어떤 사람이 하류로 빠질 것인지를 분석했다. 그 분석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상류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
바보 같은 일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네’ ‘아니오’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거리를 목적 없이 걷는 사람
무엇이든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 *성공에는 숫자의 합리성이 불가피하다
조령모개를 하는 사람 *상황 변화에는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인생을 80점 정도로 만족하는 사람 *무엇이든 효율 있게 해낼 수 있는 사고방식
동기를 연출할 수 있는 사람 *동기부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이긴다
의리가 깊지 않은 사람 *중요하지 않은 의리를 끊어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류로 떨어지는 사람]
항상 플러스 사고를 가지는 사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
혼자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
환경 변화를 기다리는 사람 *“어떻게 되겠지”라는 낙관론은 특히 위험하다
항상 바빠 보이는 사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다
남자는 알맹이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겉보기를 우습게 보면 평가가 떨어진다
잘 못하는 일도 받는 사람 *편리한 사람으로 취급되어 손해를 본다
혈액형 이야기를 하는 사람 *선입견으로 정보를 왜곡시킨다
이 책은 상류와 하류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양쪽의 격차 앞에서 힘이 빠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쓰여졌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그 기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사고방식과 습관, 그리고 태도를 개선해 나갈 수밖에 없다.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그 개선작업에 힘을 기울여서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최대한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를 제시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