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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질 Weekly 362호
원제 : 会議質
저자 : 오치 마사토 (おちまさと)
출판사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출판년도 : 200711
페이지 : 205쪽
 
일본도서 > 기타
오치 마사토 (おちまさと)
1965년생. 현재까지 <학교에 가자!> <가친코>의 기획 및 구성, <하늘을 나는 구탕> 등 수많은 TV방송의 기획, 구조, 연출, 프로듀스를 담당. 또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음악 프로듀스, 작사, 라디오 사회자, 잡지 연재, 기업 프로듀스, 책 집필, 강연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 주요저서로는 <기획의 교과서> <철판병> <자기 프로듀스> 등 다수 있다. 공식 블로그 TokyoOchimasatoLand (http://tokyoochimasatoland.ameblo.jp/)
 
▣ 목 차
제1장 회의의 기본적인 규칙
제2장 토론의 규칙
제3장 패널리스트의 기술
제4장 MC의 테크닉

▣ Short Summary
TV방송 작가로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온 저자가 진정한 회의의 질에 대해서 말한다. 저자는 거의 매일 하루에 5번 이상, 20년 사이에 거의 36,500번 정도의 회의를 경험해 왔다. 그런 그가 결론적으로 깨달은 것은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회의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회의란 “질”이 문제다 라는 것이다. 회의를 할 때는 “지금 이 회의의 질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회의의 규칙이나 테크닉에 대한 해설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회의에서는 항상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회의는 적어도 1시간은 해야 한다”는 상식이나 ‘회의의 규칙과 테크닉을 알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자체를 버려야 한다.

<회의의 질>은 회의를 의심하기 의한 의식개혁의 책이다. 일본에서 제일 많은 회의를 하고 있는 저자가 쓴, 지금까지 전혀 없었던 새로운 회의 노하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회의란 무엇일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상세 내용-
일본에서 지금 제일 인기가 많은 방송작가인 오치 마사토가 쓴 회의의 질을 향상시키는 책. 저자도 그렇지만 기업에서는 하루에 몇 번씩이나 회의를 한다. 심한 경우에는 새벽부터 회의가 있다, 회의가 너무 많아서 어디까지 참석하면 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그 회의의 의미를 알 수 없다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다 하루에 수집 내지 수백 통의 메일까지 처리해야 한다. 이렇게 바쁜 환경 속에서 회의 운영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기업에게 이 책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 책의 내용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을 발췌해서 소개한다.

- 항상 완벽한 의견만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기가 죽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사소한 의견이나 무모하게 보이는 의견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길 수 있다. (p.28)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려면 릴랙스한 분위기가 중요하다. 대응하고 싶은 의견이 나오면 참가자의 창조력이 환기되기도 한다.

- 나는 기획을 할 때 “Positive Planning, Negative Communication”을 항상 마음에 둔다. (p.33)
->대담하면서도 세심하고, 낙관적으로 계획하고 비관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회의 참석자의 개성이 서로 다르면 다를수록 회의의 질은 높아진다. (p.40)
->의식을 통일시키기 위한 회의도 있으나, 아이디어를 내는 회의의 경우, 참석자의 다양성이 중요하다.

- 회의의 시작부터 “전의 그 건인데…”라며, 갑자기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p.52)
->참가자가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이야기에 대해서 먼저 시작하는 것도 유효한 수단이다.

-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회의의 질을 높인다. (p.56)
- “좋은 분위기”란 (중략)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 섬세한 면이 있다는 것, 또한 서로 존경하고 있다는 것 등이 조건이다. 그리고 ‘웃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p.56)
->서로 존경하지 않으면 제대로 의견교환을 할 수 없고, 모여서 이야기할 필요성도 없다는 것이다.

- 회의에서 말해서 죽은 사람은 없다. 그리고 너무 이야기를 많이 해서 회사를 잘린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말을 안 하고 잘린 사람은 있다. (p.78)
->이런 것을 알고 있어도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나는 대로 바로 발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 평론가 기질인 사람이 다루기가 어려운 것은 자신이 제일 많이 알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p.109)
->참석자를 내려다보는 태도를 가지면 안 된다. 서로가 서로를 존경했을 때의 장점을 잘 인식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