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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둘러싼 작은 모험 |
Weekly 3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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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ワインをめぐる小さな冒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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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시바타 코지 (柴田 光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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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新潮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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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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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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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타 코지 (柴田 光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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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생. 출판사에서 근무. 와세다(早稲田)대학교 제1법학과 졸업. 문예 편집자로 이시카와 준, 요시다 켄이치, 아베 코보, 마루야 사이이치, 츠지 쿠니오 등 수많은 문학자를 담당하는 한편, 프랑스 요리점 가이드 <그르맨>을 비롯해 많은 음식 관련 서적도 만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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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때로는 브르고뉴의 화이트로 사치스럽게 * 로제에게 영광을 다시 * 이태리 백포도주도 이렇게 향상되었네 * 아직까지 많다!, 이태리의 대단한 적포도주가! * 샹파냐의 디렌마 * 나의 사랑, 사비니레폴 등 19가지
▣ Short Summary “와인은 사람들 마음을 통하게 해 주니까 혼자서 마셔서는 안 되는 거야. 테이블에 물밖에 없으면 정치 이야기를 하게 돼.” – 재키 리고 “와인이 있으면 온 세상에서 대화가 생긴다. … 먹고 마시고 거기에 친구가 있다.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시마무라 나츠
요즘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와인의 특징, 와인의 제조 과정, 와인의 성격 등, 와인에 대해 상세하게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또한 안다고 해도 편견을 갖고 있 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30년 이상 와인을 즐겨 마시면서 비전문가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왔다.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어할 만한 정보와 와인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와인에 숨겨진 이야기들과 매력을 알게 되고, 와인을 더 즐길 수 있게 될 것 이다.
-상세 내용- 저자가 와인을 접하게 된 것은 1970년대 초반. 아직 일본에서도 와인이 고급 술로 취급 받고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였다. 와인을 추천해 주는 와인 샵이 있던 것도 아니고, 와인 안내서가 있던 것도 아 니고, 같이 와인을 즐기며 마셔 줄 사람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 후 시대는 많이 바뀌어 일본뿐 아니라 이제 한국에서도 수많은 종류의 술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이런 시대가 온 것에 대해 저자가 감사의 마음으로 저술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입문서도 아니고 가이드북도 아니다. 에세이도 아니다. 그런 요소들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으 나, 쉽게 장르를 단정지을 수 없다. 굳이 말하자면 와인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구나!” “그래 그래!”라고 반응이 나올 만한 그런 화제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값이 저렴한 와인부터 고급까지 나눠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주 비싼 와인에 대한 이 야기만 하면 저자가 얄미워 보이기도 하겠지만, 저렴하면서도 추천할 만한 와인의 이야기도 함으로써 독자들이 이야기 속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 와인은 기본적으로는 일상적인 술이지만, 때로는 축하 행사에 나오기도 한다. 그런 점이 와인이라는 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평상시에는 부담 없이, 때로는 멋있게 즐기는 사람들과 한 병의 와 인을 둘러싸고 이야기를 즐기듯이 이 책은 진행된다.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스파클링 등, 와인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들 와인의 품종, 생산지, 재배, 양조, 연도, 그리고 역사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또한 사람들이 편견으로 잘못 알고 있던 사 실에 대해서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태리라면 적포도주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실은 백포도주도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무시 당하기 쉬운 로제 와인도 잘만 찾아보니까 결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고 새로운 발견을 하게 해 준다는 이야기, 돈까스에 와인이 이외로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 등, 현실의 와인 생활에 밀착 된 내용이다.
와인을 좋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제를 다루는 와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와인의 ‘작은 모험’에 불과하지만 와인 업계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그저 좋아해서 마셔 온 사람이기에 쓸 수 있는 책이다. 와인에는 그만큼의 폭과 매력이 있다, 와인 애호가를 더 늘어나게 만들고,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 자리 에서 와인에 대해 더 아는 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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