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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잊게 만드는 우주 이야기 Weekly 395호
원제 : 眠れなくなる宇宙のはなし
저자 : 사토우 카츠히코 (佐藤勝彦)
출판사 : 다카라지마샤 (宝島社)
출판년도 : 200807
페이지 : 261쪽
 
일본도서 > 기타
사토우 카츠히코 (佐藤勝彦)
1945년 카가와(香川)현 출생. 1973년 교토(京都)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물리학 전공박사과정 수료. 북유럽 이론원자물리학연구소(코펜하겐) 객원교수. 동경대학 이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경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교수. 이학박사. 전공은 우주론·우주생물학. 1982년에 「인플레이션 이론」을 미국의 구즈와 독창적으로 제창, 국제천문학연합의 우주론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주론연구에서는 세계적인 리더라 할 수 있다. 1989년, 이노우에(井上)학술상, 1990년 니시나(仁 科)기념상 수상. 2002년에는 시쥬(紫綬)포상을 받았다. 주요저서로는 「우주론강의 - 그리고 우리들이 태어났다」「병 안의 우주」「호킹 - 미래를 말한다(역)」「우주는 우리들만의 우주가 아니었다」「최신 우주론과 천문학을 즐기는 책(감수)」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책 이외에도 「이와나미 기초물리 시리즈 9 상대성이론」등도 있다.
 
▣ 목 차
첫번째 밤 사람은 왜 우주를 생각할까
두번째 밤 신의 손에 의한 우주 창조
세번째 밤 합리적인 우주관의 탄생
네번째 밤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대전환
다섯번째 밤 광대한 은하우주의 세계로
여섯번째 밤 빅뱅우주론의 등장
일곱번째 밤 새로운 수수께끼와 혁명적 우주 모델



▣ Short Summary
우주를 아는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고대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져온 우주연구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각 장을 총 나흘의 밤으로 나누어 자기 전에 침대에서 1장씩 읽기에 딱 좋다.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인 저자가 쉽고 흥미진진한 문장으로 천문학, 점성술을 비롯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이론까지 안내한다.

특히 유명한 과학자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조금씩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은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하다.
그 밖에도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가 우주는 신이 만들었다고 믿었다는 사실, 상대성이론을 기본으로 우주는 팽창한다고 주장한 르메트르의 의견을 정작 아인슈타인은 부정했었다는 사실,‘대지는 둥근 구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지구설을 최초로 주장한 피타고라스도 사실은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주는 수학적인 진리나 질서, 아름다움에 의해 만들어져 있을 것이 분명하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는 등 예상을 뒤집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드디어 최신의 우주론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우주의 95%는 여전히 정체불명이다. 오늘도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우주의 무한함에 대해서 생각하며 하룻밤이 그냥 지나가버릴지도 모른다. 어느덧 무미건조한 일상에 빠져버린 현대인들에게 잊고 있던 중요한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