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블랙 세뇌기술 |
Weekly 396호 |
|
 |
 |
원제 |
: 人を操るブラック洗脳術 |
|
저자 |
: 나이토 요시히토 (內藤誼人) |
|
출판사 |
: 분카샤 (ぶんか社) |
|
출판년도 |
: 200711 |
|
페이지 |
: 232쪽 |
| |
 |
|
|
|
|
|
 |
|
|
|
|
| 나이토 요시히토 (內藤誼人) |
|
| 심리학자. 게이오대학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유)안길드 대표. 다채로운 테마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대해 정평이 난 실천심리학자이다.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인재육성이나 판매촉진을 강의하는 기업연수나 강연 등으로 활약 중. 저서로는 <파워 플레이>, <파워 로직>, < 파워 마인드>, <눈에 띄게 설득력이 좋아지는 책>, <말하기 힘든 그 한마디가 쉽게 나오게 하는 책> 등 다수. |
|
|
|
|
 |
|
|
|
| |
▣ 목 차
제1장 눈치 못 채게 사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세뇌기술>
- 자신에게 좋은 근거만 모아서 논거를 강화해라.
- 이기는 ‘무대’를 사전에 마련해서 홈으로 불러 들여라.
- 울어버릴 정도의 공포를 줘서 상대의 마음을 지배해라.
- 애매한 위협보다는 벌벌 떨 정도의 위협을 해라. 등
제2장 어떤 상대로 바로 포로로 만들어버리는 <대인기술>
- 연거푸 질문을 해서 상대의 진심을 알아내라.
- 상대의 이야기를 알 수 없어도, 일단 ‘이해’를 해줘라.
- ‘노!’라고 거절 당해도 가볍게 흘려 들어라.
- 유머 하나로 위기상황을 타파할 수 있다. 등
제3장 거침 없이 출세해서 라이벌과 차이를 주는 <조직기술>
- 비즈니스 전국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란체스터 3원칙
- ‘경험이 부족한다’라고 한탄하지 말고 가상의 트레이닝으로 경험을 쌓아라.
- 타인이 따라할 수 없는, 압도적인 무기를 손에 넣어라. 등
제4장 최단 기간에 인생을 장미빛으로 바꾸는 <인생기술>
- 무관계한 지도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 항상 지갑에 두둑한 돈을 넣어두어라.
- 현재 상황이 불만이라면 더 비참한 상황을 상상해봐라. 등
제5장 모든 상황을 어려움 없이 뚫고 나가는 <처세술>
- 전혀 모르는 얼굴로 당당하게 변론을 전개해라.
- 내심 떨려도 그것을 결코 드러내지 마라.
- 할 수 있는 것만 약속해라, 그러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등
제6장 노리스크로 지위나 영예를 차지하는 <성공기술>
- 필요없는 정보는 버려라, 무의미한 공부는 하지 마라.
- 이론과 현실이 다르다면 낡은 이론을 버려라.
- 미래에 대해선 아무도 모르므로 너무 철저한 계획 같은 것은 세우지 마라. 등
▣ Short Summary
예로부터 전달되어온 명언, 격언, 속담에는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현명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세계의 명언을 바탕으로 하면서 그것을 현실사회에
응용하기 위한 비결을 설명한다. 도움이 되는 지식을 선조들이 남겨줬는데 그것을 응용하지
않으면 아깝지 않은가! 그 선조들에게 감사하면서 이들 지식을 유효하게 현실사회에 적용하
는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기자신을 속여서 용기나
의욕을 높이는 방법, 타인을 능숙하게 조정하는 설득 테크닉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제목에는 ‘세뇌’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는데 소개하고 있는 세뇌테크닉은 타인을
움직이게 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개혁을 할 때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역시.
이런 케이스에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런 시점은 아주 중요하겠어’라고 즐기면서
처세술의 비결이나 인간관계의 요령을 배우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워낙 명언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격언집, 명언집을 많이 수집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신경이 쓰이는 명언이 있으면 그것을 스크랩해서 정리해왔는데 그것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면 어떨까 한 것이 바로 이 책이 되었다고 한다.
보통 명언집이나 격언집에서는 명언이나 명구가 나열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저자
나름대로 심리학적인 분석이나 컨트롤을 더해가면서 그들 ‘지혜’를 잘 응용할 수 있는 요령
을 제안하고 있다. 즉, 보통의 명언집이 그냥 야채를 파는 것이라면, 이 책은 야채와 함께 그
야채를 활용한 레시피를 같이 제안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워낙 ‘성선설’이 아니라 ‘성악설’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자신이 고른
명언의 대부분도 그런 종류가 많아서 제목에 ‘블랙’을 붙였다.
선조들의 ‘지혜’를 유효하게 응용하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을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도움이
되는 능숙한 처세의 비결이나 인간관계의 요령 만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