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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노트 한 권에 정리하라 |
Weekly 4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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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読書は1冊のノートにまとめ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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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쿠노 노부유키 (奥野宣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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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나나북스 (nana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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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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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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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노 노부유키 (奥野宣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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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생. 도시샤(同志社)대학 문과대학을 졸업 후, 현재까지 신문기자.
독서량은 연간 100~150권 정도로, 책을 사는 것이 취미인 사람이다. 읽은 책의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수년 전부터 누구나 유지할 수 있는 독서 메모와 그 활용법, 효율적인 독서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해 왔다.
일과 일상생활에서 메모의 정리를 하는데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보정리의 기술을 정리한 <노트 한 권으로 끝내는 메모력>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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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노트’로 도서를 매니지먼트하라
제2장 ‘탐서(探書)리스트’로 주체적/효율적으로 책을 산다
제3장 ‘독서 노트’로 책과 대화한다
제4장 노트를 활용해서 ‘아웃풋’
제5장 생활을 변화시키는 ‘응용 독서’
제6장 인스톨 ‘도구’
▣ Short Summary
27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노트 한 권으로 끝내는 메모력>, 제2탄!
* 책을 읽고 난 후에, 왜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까?
수 십 권, 수 백 권의 책을 읽어도 거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사실 책을 안 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독이나 속독보다는 한 권을 제대로 읽고 머리에 내용을 남길 수 있도록 읽을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읽은 내용을 확실하게 ‘재산’으로 만드는 ‘인스톨 리딩’의 기술을 소개한다. ‘찾기’ ‘구매’ ‘독서’ ‘활용’을 관리함으로써 머리에 내용을 확실히 남기는, 새로운 독서 기술이다.
-상세 내용-
*누구나 계속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다!
다독/속독은 그 방법을 배울 수는 있어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에서는 흔히 문구점에서 팔고 있는 노트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계속할 수 있고, 특히 비용과 기술도 조금밖에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 현역 신문기자가 생각해낸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 만재!
이 책은 흔히 있는 독서술 책과는 크게 다르다. 즉, ‘읽는 목적을 명확하게 하자’ ‘아웃풋을 생각한 독서를 하자’와 같이 지금까지 언급되어 온 내용과는 일선을 긋는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수집과 관리방법, 그리고 독서기술을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지적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수집술 ‘생각이 났을 때의 메모’
- 쉽고 지속할 수 있는 노트 ‘스크랩 기술’
- 저절로 주체적으로 책을 고를 수 있게 되는 ‘탐서(探書) 리스트’
- 저자와 대화하고 확실히 머리에 내용을 남기는 ‘네기마류(流) 독서 노트’
- 2장의 포스트 잇으로 편하게 체크를 할 수 있게 하는 ‘W 포스트잇 마킹기술’
- 검색기능으로 가능해지는 ‘조합 아이디어의 기술’
- 독서 노트를 활용해서 정보를 가공하는 ‘블로그 원고생산술’
그 밖에도 다양한 독서 방식이 소개되어 있다. 기록을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도 사진과 함께 다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독서생활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한 층 더 나은 지적 생산의 기술을 알려 준다. 직장인들의 공부에도, 고령 독서가의 스크랩 기술에도 최적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스톨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찾는 책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TV나 잡지 등에서 궁금해진 것, 스크랩을 한 광고와 기사에서 원하는 책을 리스트 업하다.
↓
2) 책을 골라서 사라.
인터넷 검색을 활용해서 불필요한 책을 피하고, 도움이 되는 책만 주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산다.
↓
3) 표시하면서 읽어라.
2장의 포스트 잇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중요한 부분만 체크한다.
↓
4) 독서 노트를 작성해서 기록하라.
네기마류 독서노트로 책의 내용이 머리에 입력이 되고 자신만의 시점이 생긴다.
↓
5) 검색 텍스트를 작성해서 활용하라.
과거에 읽은 책의 내용과 감상을 간단하게 끌어낼 수 있게 된다. 데이터베이스를 기획 등의 아웃풋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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