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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충격 – 속편 Weekly 437호
원제 : NHKスペシャル取材班
저자 : NHK Special 취재반 (NHKスペシャル取材班)
출판사 : 문예춘추 (文藝春秋)
출판년도 : 200901
페이지 : 259쪽
 
일본도서 > 기타
NHK Special 취재반 (NHKスペシャル取材班)
야스카와 나오히로 (대표 PD) 1963년생. 1986년 NHK입사. 디렉타 시절에는 <클로즈업 현대> 등의 방송을 구성. PD로 (2008~2008), 등을 제작.
 

▣ 목 차
제1장 빈곤층을 겨냥하라
- 빈곤시장을 주목한 세계 기업, 등
제2장 인도식 비즈니스
– 맹렬한 영업사원을 통해서 보는 인도식 비즈니스, 등
제3장 ‘세계의 두뇌’ 인교 파워를 돌아오게 하라!
- 놀라운 인도인 창업자 네트워크 TiE, 등

▣ Short Summary
인도 국민에게 제일 많은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한다. 왠지 A형, O형의 성격을 가진 인도인은 상상이 안 간다. 흔히 인도는 한 번 가면 깊게 빠져 버리는 사람과 다시는 안 가고 싶어하는 사람의 2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그런 인도도 이제 세계 2위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며, 세계 12위의 경제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 교육용으로 약 20달러의 저가 PC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10만 루피(약200만원)의 저가 자동차를 발표하는 등, 여전히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세계금융 악화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인도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노리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저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적은 소득이라도 쌓이면 큰 돈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안고 있는 나라다. 이 책은 이런 인도 경제의 비밀과 장점,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서 꼼꼼히 분석한다.

-상세 내용-
비누를 쓰는 습관이 없는 인도의 농촌에 어떻게 비누를 팔까?
진흙으로 머리를 감는 편이 더 시원하다. 샴푸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 현지인들의 마음을 세계 유수의 생활용품회사 유니레버의 인도법인은 어떻게 잡았을까?
인도 인구의 약 77%를 차지하는 하루 20루피 (약 700원)로 생활하고 있는 빈곤층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가격 설정은? 그리고 그것으로 어떻게 이익을 올릴 수 있는가?

빈곤 비즈니스와 인도 제약업의 비밀, 인교(외국에 거주하는 인도인) 이야기 등을 통해 인도 경제와 인도식 비즈니스에 대해서 살펴보자.

인도인은 목적의식이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다. 인도인의 의식은 단 한 가지 “부유해지고 싶다”라는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구미식의 건조한 경영학을 익히고 우리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맹렬한 기세로 일을 하고 있다.

책 속에는 일본 제약회사와 인도 제약회사의 합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인도 경영진이 일본으로 와서 마지막 협상을 하는데, 인도 측에서 하루 종일 철저하게 질문을 하고 공격하는 바람에 일본인 직원들 중에는 운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왜 이토록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우선 인도의 가혹한 기온에 원인이 있다. 낮에는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높은 기온이 되고, 그 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보통 정신력을 가지고서는 참을 수가 없다. 항상 예측이 불가한 일이 일어나는 환경도 정신력을 훈련시킨다.
또한 교육에 대한 열정도 그 원인 중 하나다. 가난해도 교육비는 아끼지 않고, 6평 정도밖에 안 되는 집에서 5명이 사는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는 일류의 교육을 받게 하고 대학으로 보내고, 그 후 일류 제약회사에 취직한 직장인의 모습도 그려져 있다. 뛰어난 협상력도 학교에서 실시하는 토론시간에 양성된다고 한다. 한 사람이 같은 반 학생 모두와 토론 대결을 하면서 실력을 양성시킨다고 한다.

특히 놀라운 것은 인도인의 회의 모습이다.
우리의 회의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되기도 하는데, 인도인의 회의는 타협이 없는 의논이다. 모든 사람들이 보드 앞에 서서 빠른 어조로 아주 뜨겁게 의논한다. 발언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발언자가 의견을 내기 때문에 조용한 시간은 전혀 없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소개되어 있는 인터뷰 기사가 눈에 띈다.
세계를 바꾼 기술혁명에는 많은 인교들이 관여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인터넷의 TCP/IP를 민간용으로 전용시킨 인터넷혁명으로 거액의 부를 얻은 칸왈 레키 씨의 인터뷰다. 그의 성공 철칙은 앞으로 창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 볼 가치가 있다.
그가 말하는 성공 철칙은 다음과 같다.
1) 바로 생각을 전환하라, 2) 자기 돈은 투입하지 말아라, 3) 무료 샘플은 나누지 말아라, 4) 업계 최고의 계약을 따라, 5) 좋은 스토리텔러가 돼라, 6) 리더의 소질을 갖춰라, 7) 좋은 팀을 만들어라, 8) 우수한 반사신경을 가져라.
이 밖에도 그의 성공 비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