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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없는 고양이, 치비타 Weekly 444호
원제 : 両手のない猫、チビタ
저자 : 네코키치 ((猫吉))
출판사 : 소프트뱅크 (softbank)
출판년도 : 200906
페이지 : 160쪽
 
일본도서 > 기타
네코키치 ((猫吉))
기후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블로그 <‘발 없는 고양이’치비타와 유쾌한 친구들>(http://nekokichij.exblog.jp/)이 주목을 받음. 치비타를 위해 24시간 붙어있는 개호를 시작, 한 때는 일을 쉬기도 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의족을 완성시켜 치비타가 스스로 생활할 수 있게 됨. 현재는 자택에서 에스테살롱을 개업, 치비타를 포함한 5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 목 차
서장 치비타와 유쾌한 친구들
1장 치비타의 겨울
2장 치비타의 봄
3장 치비타의 여름
4장 치비타의 가을
5장 계절은 또다시 바뀌고
종장 나와 유쾌한 가족들

▣ Short Summary
세계에서 유일한 의족 고양이, 치비타.
고양이 한 마리와 평범하게 살고 있던 저자는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길 고양이를 정에 이끌려 받아주게 되고, 그렇게 늘어간 고양이가 어느덧 5마리가 되었다. 집과 바깥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던 고양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고,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 가운데 ‘치비타’라 불리는 가장 작은 고양이가 사라진다.
1주일이 넘어 발견된 치비타는 심한 부상을 입고 있었다. 의사는 아무래도 장기간 덫에 걸려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안락사’나 ‘어깨 절단’을 권한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애초부터 한가지였다. 치비타가 죽는 것도, 어깨 없이 사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결국 기능하지 않는 부분만 절단하기로 결심하고, 테스트 끝에 양 발만 절단하게 된다. 전례가 없었던 일일뿐더러, 아직 어린 고양이라 앞으로 10년이 넘게 개호를 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에도 저자는 흔들리지 않고 말한다.
평생 간호하며 살아도 괜찮아요.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는 않을 거에요!

생명은 아름답다!
결국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의족을 손수 만들어 붙여준 저자. 24시간 치비타와 붙어 지내는 생활 끝에 치비타는 점점 더 많은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죽음과 장애의 문턱을 넘어 밝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치비타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일본 전국에 알려져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저자의 헌신적인 개호와 정성, 그리고 작은 몸에 스며있는 커다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리며 지금 이순간도 진행 중이다.
http://nekokichij.exblog.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