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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을 좋아하는 게 죄인가요? |
Weekly 4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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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美人好きは罪悪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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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야노 톤 (小谷野 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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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치쿠마 서방 (筑摩書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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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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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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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노 톤 (小谷野 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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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생. 도쿄대학 문학부 영문과 졸업. 동대학원 비교문학 비교문화전공 박사과정을 수료. 1990~92년, 캐나다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에서 유학. 학술박사(지역문화과학). 오사카대학 언어문화부 조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 조교수 등을 거쳐 문필업. 문예비평, 소설, 연극, 역사, 남녀론 등 다양한 필드에서 폭넓게 독자적인 ‘남성론’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모가 없는 나라>, <연애의 소화사>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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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론 시마 료타로의 미인론 제1장 미인을 좋아하는 것이 죄악인가? 제2장 로리타 콤플렉스가 죄악인가? 제3장 머리 스타일과 누드의 관계 제4장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그린 미인 제5장 미인의 인생 제6장 누드와 모델 제7장 역사 속의 미인 종 장 거세 당한 남자들
▣ Short Summary ‘나는 인기는 없다. 하지만 미인이 좋다. 그게 뭐 안 되는 일인가?’
친구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정치나 종교 이야기는 하지 않은 편이 좋다’고들 말한다. 모두가 흥분해서 싸움을 할만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는 서양의 격언으로 종교에 대해서는 일본은 그렇게 큰 토론이 벌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애완동물이나 오컬트 혹은 금연에 대한 것 등 세세한 일로 사람이 곧잘 흥분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곤란하다. 점성술이나 혈액형 진단 등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도 많고 오컬트는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한편 그와 달리 일부의 사람이 곧잘 흥분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누가 미인인가 아닌가’하는 화제이다. 여배우라던가 공통된 지인에 대해서 누군가 ‘미인이다’라고 말하면 ‘너 보는 눈이 이상하다’, ‘난 못생겼던데’라고 시작하는 화제를 말한다. 미인이라고 말한 사람에 대해서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딱히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미인임을 부정하면서 상대방의 보는 눈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미인의 기준은 다르니까 그냥 두면 되는 걸 꼭 설득하려고 집요하게 말하는 남자들도 있다. 그런 건 왜 그럴까?
미인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해서 남자들 몇 명만 모이면 바로 시작되는 화제이다. 그렇다면 과연 미인을 좋아하는 것이 죄일까? 이 책은 소설의 여주인공, 로리타 콤플렉스, 머리 스타일과 누드, 역사상의 미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미인론’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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