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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탄생되기까지 12가지의 우연 |
Weekly 4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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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人類が生まれるための12の偶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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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신쥰페이 외 (眞 淳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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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이와나미 서점 (岩波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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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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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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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쥰페이 외 (眞 淳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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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쥰페이(眞 淳平) 외
(유) 에코 퍼블리싱 대표. 편집자 겸 라이터. 1962년 도쿄 출생. 게이오대학 경제학부 졸업. 아오야마 가쿠인대학 대학원 국제정치경제학 연구과, 호테이대학 대학원 사회과학 연구과 수료. 국제정치학 석사. 경영학 석사. 슈에이샤에서 근무하다 독립. 환경문제, 사회문제, 국제관계 등에 관한 서적의 기획, 취재, 집필 등을 하고 있다.
감수자: 마츠이 다카후미(松井孝典)
1946년 시즈오카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도쿄대학 대학원 교수를 거쳐 치바공업대학 혹성탐사연구 센터 소장. 이학박사. 전공은 복수이공학, 지구혹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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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이 우주가 탄생한 신비함
제2장 생명을 지키며 키워 온 태양계
제3장 지구를 바꾼 딸
제4장 지구에서 일어난 다양한 우연
제5장 신비한 액체 ‘물’
제6장 지구의 생명에 일어난 사건
제7장 문명탄생이 일어나도록 한 기후
제8장 인류가 탄생한 ‘우연’에 대해 생각한다.
▣ Short Summary
우주탄생 이후 약 137억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에 우주와 태양계, 이 지구에는 수많은 일들이 우연히 일어났다. 그리고, 그 결과로 태어난 것이 바로 인류이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우연 가운데 12가지를 골라서 소개하고 있는데, 이러한 우연이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으면 인류가 탄생하고 고도의 문명을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단 그 우연 중 일부는 물리학에 의한 설명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제2장의 <생명을 지키며 키워 온 태양계>에 있어서 태양의 크기나 태양과의 적절한 거리, 토성과 화성의 존재라는 우연에 대해서는 설명이 가능하다. 혹성계가 만들어질 때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한 혹성계가 적절한 크기의 태양을 가지고, 두 개의 큰 혹성을 가질 확률은 꽤 높은 수치라고 주장하는 연구자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의 제로의 확률에서 벌어지는 우연이 몇 가지 있었음은 분명하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인류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인간사회를 돌이켜보면 아쉽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행운에 대해서 그다지 깊이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빅뱅에서 은하계나 지구의 탄생, 생명의 발생, 인류의 진화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일어난 ‘우연’을 쫓아가면서 우주와 생명의 신비함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과학 읽기물이다. 우주는 어떻게 탄생되어서, 지구는 왜 생명을 키워갈 수 있었는지, 생물과 사람은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진화해 왔는지...... 우주와 생명의 비밀을 알기 쉽게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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